시스젠더 여성

A형

• 건축가인 아빠와 가정주부인 엄마와 2살 어린 동생이 있는 평범한 가정의 맏딸.

그녀의 앨리스가 알려진건 5살. 어머니를 도와 처음 쿠키를 만들게 되었을 때로 당시 과거, 앨리스였던 아빠의 강한 반대로 인해 약 1년동안 학원을 피해 4번의 이사를 다녔다.

그랬던 그녀가 앨리스 학원에 가게 된 건 순수한 자신의 결정이다. 부모님이 더이상 힘들어하는 모습도 싫었지만 사람들이 제 요리를 먹고 기뻤으면,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도 지니고 있었으므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오겠다는 그녀는 1년 후 6살의 나이로 앨리스 학원에 입학을 하게되었다.

• 학원에 입학한 이후로 지금까지도 별다른 문제없이 즐겁게 학원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학원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인 편. 그렇다고 엄청 좋다고 할 수 없는건 역시 가족을 만날 수 없어서겠지.

• 꿈은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자신의 요리를 먹고 기뻐해주는 사람들을 보고싶다는 것.

• 원래 해안가쪽에서 살던지라 바다라던가 수영, 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처음 앨리스 학원에 왔을 때 없는것에 매우 아쉬워했다.

• 수많은 요리중에서도 자주 만드는건 제과제빵쪽. 아무래도 색은 어떻게 제어할수가 없다보니 주로 쿠키나 케이크 쪽을 만드는 듯하다.

종종 잘 만들어진 쿠키를 아이들한테 나눠주고 선물하는 모양.

이런저런 캐릭터 모양의 쿠키를 만드는게 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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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다른 요리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일식은 거의 마스터했으며 지금은 양식 책을 달달달 읽고있는 듯.

• 만드는 것도 좋아하지만 먹는것도 그만큼 좋아한다!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곤하는데(,,) 위가 크진않아 많이는 먹지 못하지만 조금조금씩 모두 맛을 음미하며 먹는 듯. 센트럴타운에서 파는 과자종류는 달달달 외울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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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부 진학 후 얼마지나지않아 화원회에 들어갔다. 화명은 스즈란노키미(은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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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부쩍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 애칭은 모리링! 불러주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