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할 줄 알아야해."
앨리스 ALICE
제약 앨리스
약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앨리스. 기본적으로 상비약으로 쓰이는 것들부터 시작해서 이런것도 약으로 만들어 낼 수 있어? 싶은 것들까지 조제가 가능하다.예를 들자면 30분간 읽는 모든것을 외울 수 있는 똑똑해지는 약, 3시간 동안 동물 귀가 생기는 약, 50분간 목소리를 변조할 수 있는 약.
단 약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효과만을 줄 수 있으며 잦게 복용하면 내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진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약을 복용하고 2일간 그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그 내성이 사라진다. 또한 약을 만드는 본인이 아는 감정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30분간 누군가를 사랑하는 약, 을 만든다면 아스카가 생각하는 사랑 이라는 감정, 책에서 보고 배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약을 만들고 나면 보조 설명을 달아 두는 편이다. 예를 들어 말을 잘하는 약이라고 해도 그게 토론을 잘하는 것인지 발표를 잘하는것인지는 다르니까.
약의 형태또한 아스카의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 주로 알약과 젤리 형태로 만든다. 아스카 본인이 아직 알약을 잘 못삼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로 만드는 약은 먹는약/바르는약/주사 형태로 세가지인데, 아스카가 만들때 부담이 되는 것은 주사, 먹는약, 바르는약 순으로 빨리드는 약일수록 조금 피곤해 한다.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약은 각 종류당 2가지씩 총 6가지 종류. 어디까지나 알고 있는 약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새로운 약을 만드는 것은 하루에 최대 2종류. 하루에 1종류의 새로운 약을 만들면 알 고있는 약이라 해도 3종까지 만들 수 있다. 약을 제조하는 시간은 약의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에 따라 비례해서 걸린다.
30분짜리 약이라면 10분, 3시간짜리 약이라면 40분. 이런식으로 정비례 하지는 않는 모양.
상성이 좋은 앨리스
페로몬 앨리스 , 치유 앨리스, 독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질병 앨리스
寿飛鳥
코토부키 아스카｜Kotobuki Asuka
나이｜생일｜소속앨리스반
12살｜2월 16일｜기술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07년｜트리플
키｜몸무게
148cm｜42kg
[ 마이페이스 | 똑부러지는 | 냉정한 | 어른스러운 | 독립적인 ]
교우평가
1.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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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젠더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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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없는 잔잔한 노래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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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 실력이 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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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어른에게는 존댓말을. 동급생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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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 –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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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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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은 계획이 어긋나는 것.
2. 코토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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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 제약의 딸. 아버지는 현직 의사, 어머니가 회사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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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데릴 사위로 들어왔다.
3.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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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편이다. 여러모로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좋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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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만나지 못하는것에 대해서는 어차피 집에서도 만나기는 힘들었는걸. 하고 답한다
4. 주변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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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부러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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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는, 미루는 법을 본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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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냥 차가운 것 아닌 것 같은 아이.
특이사항
注意事項
동물 학대가 보기 힘듭니다.
푸른 빛이 도는 머리카락, 가슴까지 오는 머리를 양갈래로 낮게 묶었다. 샛노란 금안. 그 위로 동그란 안경을 착용했으며 손에는 자잘한 상처가 많다. 맹금류가 떠오르는 서늘한 얼굴이다. 수선 없이 그대로 착용한 교복이지만 긴 가디건을 늘 함께 착용한다. 여름에도 팔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회색 니삭스를 신으며 신발은 검은색 학생 단화. 끈이 없는 디자인이다.
교우관계
'아스카의 아침은 엔도의 방문을 두드리며 시작된다.'
코토부키 아스카 - 엔도 아키라
아스카의 아침은 엔도의 방문을 두드리며 시작된다. 엔도, 일어날 시간이야. 엔도가 일어난것을 확인하면 이내 등교할 준비를 끝내고 나와 다시 엔도를 찾으러간다. 문득 어느날 들린 피아노 소리에 친해지기 시작했고 기숙사가 가까워서 자연스럽게 등교까지 같이하는 사이가 되었다. 준비물이나 과제도 챙겨주는 등 꽤 친밀한 친구사이다.
오늘의 결과.
코토부키 아스카 - 나나모리 쇼
약을 만들기만 해서는 끝나는게 아니야. 그 후에 효과를 확인해봐야하지. 하지만 내가 모든걸 확인하기에는 내 몸은 하나야.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다가온게 나나모리. 신약 테스트를 해주기도 하고 가끔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기도 하는 나나모리와의 관계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는 덕에 새로운 약을 만들거나 약효를 확인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 의외로 친한것 같기도?
짝꿍
코토부키 아스카 - 이즈하라 테이
교실 뒷쪽 자리의 두사람은 꽤 날렵한 혀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둘이 말하는 것을 보면 누군가는 어린 아이들이라 생각하지 못할 만큼 예리하게 파고드는 말을 잘 한다. 촌철살인. 어쩌면 그 단어가 잘 어울리는 두사람이다. 가끔 둘이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누군가는 만담을 보는것 같기도 하다고 하는것 같다. 쿨한 성격의 두 사람이라 눈치채기는 어렵지만 투닥거리는것 같기도 하다.
오늘은 새로운 약을 만들고 있어.
코토부키 아스카 - 카스가이 쿠라라
아스카는 먼저 다가가는 일은 없으나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들을 밀어내는 일도 없었다. 제게 말을 걸어오고 기숙사 바로 건너편에 살아 익숙했던 쿠라라와는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되었다. 마침 그녀도 트리플이었으니 어느쪽으로나 아스카에게도 나쁘지 않은 인연이었다. 가끔씩 약의 효능에 관하여 듣기도 하고 차를 마시기도 한다. 센트럴타운에서는 종종 둘이 같이 돌아다니기도 하는 모양이다.
선생님이 기술반선생님이라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토부키 아스카 - 젠죠 쿠니히코
여러모로 반 담당 선생님이라 그럴까. 다른 선생님들 보다 조금 더 신뢰하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자신과는 조금 다른 사람같지만 그래서 믿을 수 있는 경우라는게 있으니까. 본인에게 젠죠 가와 절연했다는 말을 들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선생님의 일. 자신은 젠죠 가의 사람을 마주하는게 아니라 선생님을 마주하고 있기에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다.
진실된 친구
코토부키 아스카 - 아리모토 세이시
첫번째 우정반지의 진실된 친구.
미래에 만나.
코토부키 아스카 - 토죠 미사키
잠깐의 대화만으로도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다는건 작은 기적이 아닐까. 토죠와 대화를 나누어보고 잘 맞는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반지도 하나 나누어 끼게 되었다. 그러던 중 나중에 앨리스 학원을 졸업하고도 꾸준히 만나자고 약속하게 되었다. 미래에서도 만나. 나도 열심히 나아가고 있을테니.
첫사랑의 기억.
코토부키 아스카 - 야오토메 유다이
아무리 냉정하고 어른스러운 아이라고 해도 감정은 존재하기 마련이지. 아스카의 좁은 세계를 웃음으로 열고 들어온 사람이 있었다.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본인도 잘 모르는 모양. 어느순간 부터 선생님이 보이면 시선을 따라가고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는 듯 하는것 같지만.... 그렇게 티가 나는건 아니다. 예민한 사람도 겨우겨우 눈치챌 만큼. 아스카 본인이 스스로의 감정을 티내는 것을 굉장히 꺼리는 것도 약간은 일조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