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일 더하기 일은~? 활짝~"

​앨리스 ALICE

사진 앨리스

 

사진속 당시의 상황을 느낄 수 있는 앨리스로. 세츠나 본인이 찍은 사진에 한정해서 사진을 본 상대방에게 시각뿐만 아니라 후각,촉감 등 사진 속 상황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1. 사진 한 장당 경험해 볼 수 있는 횟수에 3번의 제한이 있어 3번을 초과하면 일반적인 사진이 되어버린다.

 

2. 사용하는 앨리스의 양에 따라 사진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의 정도가 다르며, 최대 30분까지 효과가 적용된다. 앨리스를 많이 사용할수록 경험이 더욱 생생해지고, 앨리스를 적게 사용할 경우 감각이 흐릿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진다.

 

3. 폴라로이드,디지털,인화 등 종류에 관계없이 앨리스 사용 가능.

 

4. 졸업식이나 처음 가본 아쿠아리움 등 지난 날의 경험을 느끼고 싶을 때 종종 사용해보곤 했다.  

 

5. 앨리스 발현 이후 한계치를 시험해보기 위해 하루에 최대 15장의 사진을 찍어보았지만 아직까지 정신적이나 신체적 패널티는 발견하지 못했다. 

 

6. 흔들리거나 초점이 흐릿한 사진에는 앨리스가 발현되지 않으며, 초점이 맞는 사진만 가능.

 

7. 인물에 초점이 맞춰진 사진의 경우 인물과 인사나 기호 등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풍경사진의 경우 그 풍경의 느낌을 체험해볼 수 있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타임트립 앨리스, 상상구현 앨리스, 환각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망각 앨리스, 섬광 앨리스, 어둠 앨리스

美冢刹那

유우미즈카 세츠나|Yuumizka  Setsuna

나이|생일|소속앨리스반

16세|10월 17일|기술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14년|싱글

키|몸무게

159cm|53kg

[ 가벼운 , 솔직한, 털털한 ]

"아~ 그거? 괜찮아! 별로 신경안써!"

 

힘든 상황을 겪어본 적 없이 평탄한 삶을 살아온 듯 항상 가벼운 말투와 행동을 한다. 복잡하게 생각하려하지 않고, 자신이 아는 선에서 생각하며 행동한다. 웬만한 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까다롭지 않으며, 감정을 숨기는 일에 익숙하지 않아 마음에 걸릴만한 일은 담아두지 않고 말하곤 한다. 이러한 성정 덕분인지 주위에서의 평판도 눈치가 없다는 소리를 종종 듣곤 했지만서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다.  

 

 

[ 활발한 ,행동파, 호기심 ] 

"역시 찾아봐야겠어!"

 

특별한 일이 없다면 하루에 한 번은 꼭 조깅을 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고, 궁금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성격이 그녀가 대부분 움직이며 하루를 보내게 하는 원인이 되곤 한다. 아침잠이 많아 움직이기 힘든 기상시간을 제외하면 항상 생기있게 다니며, 자신의 호기심을 채울 수 있다면 무모한 일임에도 거리낌없이 도전하기도 한다.  

 

 

[ 감정적인, 정이 많은 ]

" 무슨 일이라도 있어? "

 

이성적보다는 감정적인 성격으로 냉철한 판단보다 자신의 감정에 치우쳐진 판단을 내릴 때가 잦다. 그렇기에 대체적으로 가벼운 성격임에도 그녀가 주는 정은 가볍지 않다. 사람을 가려 사귀지 않아 다른 이의 감정도 살펴주며 쉽게 정을 주긴 하지만 자신과 맞는 사람이 있다면 그다지 세심하지 못한 성격임에도 여러 일에 신경을 많이 써주거나 온전히 믿는 등 특히나 정을 많이 주는 편이다. 

 

 

[ 아이같은, 장난기많은 ]

 

아직 아이같은 면이 있어 자신이 강하게 주장한 의견에대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쉽게 포기하지 못하거나 실망이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거나. 하는 등 고집스런 면모를 보여주곤 한다. 가만히 있는 것을 참기 어려워하는 성격인만큼 장난기도 많아 주변에 크고작은 사고를 많이 일으키고 다니기도.

​교우평가

- 10월 17일생 AB형 시스젠더 여성. 

 

가족 :: 학원으로 오기전에는 자신과 비 앨리스인 어머니, 아버지로 구성된 3인가족으로, 100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섬의 마을에 살고있었으며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초밥집을 운영하고 계신다.

 

가족과는 굉장히 사이가 좋으며 외동딸이었기 때문에 꽤나 애정을 받으며 자라왔다. 

 

 

앨리스 :: 자신에게 앨리스가 있음을 알아채게 된 시기는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로 입학하기 전. 가고 싶어했던 도시의 커다란 참치가 있는 아쿠리움에 부모님을 설득해 2박3일로 짧은 여행을 가게되었고, 난생처음 자신의 손으로 좋아하는 아쿠아리움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여행의 마지막 날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여행을 회상하며 사진들을 보던 중.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았을 때 사진으로 남겨두었던 아쿠아리움의 경험이 다시 생생히 느껴져 자신에게 앨리스가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항상 사진을 찍히는 입장이었으며 사진을 찍는것에 흥미도 느끼지 않는 성격이었기에 발견이 늦어졌다한다. 앨리스를 알고 있는 지금도 사진 찍기에 그다지 큰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입학하기 전 부모님이 사주셨던 카메라도 무겁다며 기숙사에 놓고다니는 일이 일쑤. 앨리스의 사용 빈도도 적은 편이다.

 

 

학원에 대한 :: 걱정하는 부모님과 마을 사람들에게는 걱정 말라는 듯이 당당하게 말하며 입학했지만 처음에는 가족과 한 번 만나기조차 힘든 학교의 시스템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매일같이 마을에 있는 친구와 부모님께 편지를 보내며 나름대로 적응해가고 있는 듯 하다.

 

 

* 말씨 :: 항상 밝고 생기있는 하이텐션의 말투이며, 자신을 칭하는 단어는 대부분 1인칭인 와타시 [私]. 종종 3인칭으로 츠나라 칭하기도 한다. 동갑과 연하, 나이를 모르지만 자신과 비슷해보이는 연령대의 사람에게는 처음은 성으로 부르지만 반말을 사용하며, 연상에게는 높임말을 사용한다. 연령과 상관없이 친근한 사람에게는 장난스레 ~슴다! 같은 특이한 높임말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기호 :: 좋아하는 것은 가족, 참치. 참치를 좋아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운동과 가리는 음식은 거의 없지만 의외로 쓴 맛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타기만 하면 멀미하게 되는 배와 번개 정도. 

 

 

ETC :: 

- 오른손잡이지만 1년 전쯤부터 왼손만 쓰는 노력을 하고있다. 그때문에 식사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필기는 자신도 가끔 헷깔려하는 악필.

 

- 성적은 과목마다 천차만별. 관심이 가는 과목은 상위권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곤 한다

​특이사항

교우관계

내 첫 모델친구야!

유우미즈카 세츠나 - 칸나즈키 코하쿠

중등부에 전학온 뒤 가장 먼저 친근하게 인사해주며 말도 걸어준 첫 친구! 학교와 친구들을 소개받으며 이런 친구라면 당연히 가장 먼저 '이름을 부르는 친구가 되고싶다'라고 생각해 '코하쿠'라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그런 코하쿠가 '츠나'라는 애칭으로 불러주는 것에 굉장히 만족해하고있다. 사진을 찍는데에 흥미를 느끼는편은 아니지만 코하쿠라면 언제든 찍어줄 수 있다며 코하쿠를 모델로 몇 번 사진을 찍지만 아직은 흔들리거나 발이나 팔이 나오지 않는 사진이 대다수.

내 앞자리의 작은 선생님

유우미즈카 세츠나 - 토죠 미사키

앞자리 친구! 아직 학원에 낯설어 가까운 자리의 미사키에게 질문공세를 하곤 한다. 항상 질문에 거절하지 않고, 답해주며 학교에서의 적응을 도와주기에 미사키에게 착하다, 상냥하다, 친절하다 라는 등의 칭찬을 자주 한다. 그럴때마다 미사키는 꾸준히 친절한게 아니라 말하지만 왠지 그런 꾸준한 부정에 왠지모를 오기가 생겨 더욱 칭찬을 많이 하는 것 같기도?

동물친구 영업사원 동지!

유우미즈카 세츠나 - 타카나시 치하야

모나지 않고 사근사근한 치하야의 성격 덕으로 금세 다가가 친해질 수 있었다. 스킨십을 꺼리지 않기에 키도 비슷하니 어깨동무 하기에 좋겠다 싶어 만나기만 하면 어깨동무를 하곤 한다. 동물을 좋아하는 치하야와 서로가 좋아하는 동물친구를 영업하기도 하지만 보기 힘든 참치와는 달리 직접 새와 대화할 수 있는 치하야를 동경과 신기함의 눈빛으로 쳐다보곤 한다. 아마 같이 있으며 편하고, 따뜻해지는 친구라 생각하겠지!

해피 시너지!

유우미즈카 세츠나 - 오치아이 아메리

처음은 같은 기술반 전학생이라는 공통점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을 계기로 마주치면 항상 밝게 인사하고있다. 서로 밝고, 활동하는걸 좋아하기도 하며, 아직 서로 학원이나 앨리스에 대해 모르는 점이 많아 이것저것 서로 질문도 하는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편하게 잘 붙어다닐 수 있는 친구가 생긴 것 같아 좋아하고있다. 그런 잘 통하는 친구라 생각하는 만큼 앨리스 연습을 할 때는 같이 하자며 권유도 하는 파트너와도 같은 친구라고 생각중. 메리와 함께하면 항상 재밌어!

아직 멀었어!

유우미즈카 세츠나 - 엔도 아키라

우등생인 아키라에게 가위바위보 정도라면 나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해 몇 번이나 도전해보지만 항상 돌아오는 것은 패배뿐..한 번쯤은 이겨보고 싶은데! 어떻게 매번 아키라가 이길 수 있는걸까?! 졸업하기 전에는 꼭 이겨보고 말겠어!라는 마음가짐으로 아직까지 도전 진행중. 괜찮아 아직 100패가 되려면 멀었어!

the twelfth night song - leonard bernstein
00:0000:00

홈페이지의 이미지는 모두 무료 저작권 사이트(*https://unsplash.com/)에서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 디자인과 일부 소스의 저작건은 앨리스 학원: 벚꽃에게 약속을에게 있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