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뭐가 있어-?"
앨리스 ALICE
그림 실체화 앨리스
자신이 그린 그림을 실체화 시키는 앨리스.
시전 조건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자신의 양쪽 눈으로 직접 보아 머릿속으로 정확히 구현된 모습을 상상해야 가능하며, 도구에는 제한이 없으나, 크기는 크면 클 수록 앨리스 소모량이 크다. 현재 최대 크기는 교실의 칠판 하나 정도의 크기. 그 이상을 넘어 갈 경우 앨리스 소모량이 극도로 커지거나, 일정 크기까지만 실체화가 되다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체화 된 그림은 그려진 공간에서 빠져나와 시전자의 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지만, 40m이상 멀어지면 점차 앨리스의 효력을 잃고 사라진다.
실체화가 된 그림의 경우 자신이 그렸던 매개체의 질감을 따라가며, 아무리 정확하게 물이나 불 과 같은 액체, 기체의 것을 상상하더라도 이 경우에는 실체화 되지 않는다. (예 : 딱딱한 물의 형태가 나오는 건 가능 / 콸콸 흘러 넘치는 물은 불가능)
실체화 유지 가능 시간은 그림의 크기에 상관 없이 최소 5분에서 최대 5시간 가량 유지가 가능하며, 몇 개를 실체화 시켰다 하더라도 토탈 5시간이 넘어갈 경우에는 몸살이 난 거 같은 근육통과 현기증이 온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타 실체화 앨리스, 페로몬 계열의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4원소에 해당하는 앨리스
교우관계
篠原ルイ
시노하라 루이|Sinohara Rui
나이|생일|소속앨리스반
16세|2월 4일|기술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03년 2월|싱글
키|몸무게
150cm|33kg
[ 아직은 장난꾸러기 / 과장된 낙천적 / 외로움 많은 / 벽을 마주한 노력가 ]
교우평가
-성별 : 남성 (시스젠더)
-O형
-오른손잡이
▷가족
-엄마(발명 앨리스), 아빠(기억조작 앨리스), 3살 어린 여동생(감정 동화 앨리스-학원 재학중)
-가족 중에서도 동생을 제일 좋아한다. 이유는 귀여웠던 어린 시절 때문에.
-6살. 동생은 13살. 동생은 키가 쑥쑥 크는데 나는 왜 안 크지?
▷본인
-귀초등부 때보다 얌전은 해졌으나, 멍 때리는 빈도가 잦아졌다. 걷다가도 멍을 때려 자주 넘어지는 탓에 작은 상처들을 달고 산다.
-자신을 칭할 때는 언제나 3인칭. 어른에게는 존댓말. 친구들에게는 반말.
-양쪽 눈 시력이 좋지 않다. 항상 하고 있던 안대도 더 이상 필요 없어질 정도. 종종 안경을 낀 모습을 볼 수 있다.
-항상 엉성하게 깎은 두툼한 연필과 스케치북을 들고 다닌다. 종종 손가락으로 연필을 휙휙 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의를 자신의 사이즈보다 크게 입기를 좋아한다. 이렇게 입으면 더 귀여워보인다나.
-그닥 음식류를 즐겨 먹지 않는다. 가볍게 먹는 식사(수프, 죽 등)을 즐긴다.
▷학원에서
-2003년 2월. 5살의 나이에 학원에 입학했다. 어린나이임에도 금세 학원에 적응해 밝은 모습을 유지했다고는 하지만 막상 자신은 엄마, 아빠가 많이 보고 싶었다고 한다.
-동급생 아이들과 심지어 선후배 사이에서도 이미지가 매우 좋음에도, 앨리스 제어 미숙과 밑바닥 성적으로 인해 여전히 만년 싱글을 유지중이다. 공부는 잡을 생각도 없을 뿐더러 낮은 성적으로 인해 선생님들에게 타박을 받더라도 " 다른 친구들의 점수를 위해 그랬어용~! " 하며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래도 좋아하는 과목은 있다. 자신의 앨리스가 주력으로 사용되는 미술과목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국어 과목. 당연하게도 두 과목 모두 성적은 밑바닥이다.
-항상 사람이 많은 곳에 자연스럽게 껴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크게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 열에 아홉은 찾을 수 있을 정도.
▷그 외
-좋아하는 것은 작고 귀여운 것, 작은 소동물
-싫어하는 것은 벌레, 어두운 공간, 혼자 남겨지는 것, 거짓말
-15살 겨울 감기로 인해 쓰러져 병동에 입원한 후부터 병동에 자주 들른다. 이주에 한 두 번 정도.
특이사항
연한 하늘색의 머리를 어두운 색으로 덮어버렸다.(#475157) 일종의 기분전환
맑은 보랏빛 눈동자(#C41F81) 와 탁해 보이는 금빛 눈(#DAB22D)
여전히 작고 왜소한 몸
왼손 검지(아리모토 세이시), 왼손 약 지(텐카이 타케루), 아이비가 준 소원팔찌
최고 멋있는 친구-!
시노하라 루이 - 엔도 아키라
"잘하는 거 많고, 대단한 친구! 분명… 더 잘하는 게 있을 거야!"
한번 짝꿍은 영원한 짝꿍!
시노하라 루이 - 타카나시 치하야
새 교사, 새 교실에 와서는 이제 치하야와 짝꿍이 아니야. 하지만 여전히 나는 치하야를 짝꿍이었을 때처럼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어. 다음에 다시 교실이 바뀌면, 그때는 다시 짝꿍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큼 나는 치하야를 아직도 친한 친구, 아니 지금은 조금 더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지.
반친! 난 너의 곁에 있어. 언제나!
시노하라 루이 - 텐카이 타케루
우정반지를 낄 사람을 찾으며 사귄 친구.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제 손에 처음 껴진 반지의 상대인 타케루를 꽤나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우리는 절친이 되어주기로 약속했어. 나는 언제나 너의 곁에 있는 절친이 될거고, 망설임 없이 널 내 친구라고, 절친이라고 말할 수 있게!
루이와 토순이의 산책 메이트!
시노하라 루이 - 하니노즈카 모미지
초등부때 나는 모미지한테 토끼를 그려줬어! 이름은 '토순이'. 토순이를 100마리 만들어 준다고 약속도 했고! 하지만 나한테는 한계가 있어서… 아쉽지만 짧은 시간동안 밖에 토순이를 만들지 못해. 그래서 그 시간동안 조금이라도 더 즐겁기 위해서 모미지랑 토순이랑 산책을 하고 있어! 모미지 앨리스가 동물 페로몬 앨리스라며ㅡ! 덕분이 산책하다보면 다른 동물친구들도 잔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