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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 하루하루는 어둠 뿐이었어."

​앨리스 ALICE

서번트 소환 앨리스

앨리스 사용 시 그만을 위한 서번트가 나타난다. 능력이 처음 발현 됐을 땐 복잡한 형태는 띄지 않고 동그란 모습이었으나 점점 커지고 구체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서번트의 모습이 구체적일 수록 힘이 더 소모되기에 주로 단순하게 만든다. 각자의 성격이 있으며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이들은 마치 하나의 생명체로 보인다. 이들의 최우선순위는 소환자라 그를 위해 행동하고 그의 명령에 복종한다. 키는 100cm정도 되며 둘 다 말괄량이에 호기심이 많지만 소환자가 싫어하는 것을 알아 최대한 나서지 않으려 노력한다.

과거와는 달리 물리적인 개입이 가능해졌다. 그들은 이제 물건을 만질수도, 사람들을 건드릴 수도 있다. 그는 주로 청소나 단순 잡일에 이용하고있다. 강제적인 역소환에 대한 패널티는 시험해보지 않아 모른다. 자기 몸 반경 80m이내로만 유지시킬 수 있고 지속시간은 누적 없이 하루에 8시간. 한 번에 오랫동안 소환 할수록 두통, 울렁증과 체력저하가 나타난다. 두통과 울렁증은 역소환 할 시 사라지나 한 번 쌓인 피로는 알아서 풀어야한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조종 앨리스, 구현화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무효화 앨리스, 유령 앨리스

교우관계

出原

이즈하라 아키요시|Izuhara  Akiyoshi

나이|생일|소속앨리스반

16세|3월13일|잠재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08년|싱글

키|몸무게

165cm|평균

:: 나긋나긋한/상냥한 ::

모든 이들에게 금방 웃어주고 자신의 의견을 한 발 물러세운 채 대화를 한다.

그에게 피해가 끼쳤다 하더라도 웬만해선 괜찮다고 웃으며 넘기며, 실제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몸에 배어있는 듯한 다정함과 늘 사용하는 고운 단어에 그에대한 첫인상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었다.

:: 변덕스러운/제멋대로 ::

 

어떤 일이든 금방 관심갖고 시작하지만 금새 질려한다. 때문에 한가지 일을 오래도록 하지 못한다.

호불호가 확실하지만 그의 호불호는 늘 기분과 상황에 따라 바뀌어 종잡을 수가 없다.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심지어 그날 아침 메뉴에 따라 색, 옷, 음식 취향 등 모든 것이 바뀌어버린다.

:: 무관심한/가벼운/접근을 허용치않는 ::

 

제 관심사 외엔 지독히도 무심하게 굴었다.

사람들을 세심히 챙겨주는 것에 비해 자주 만나는 사람들의 개개인 특성조차 잘 기억하지 못했다. 사람들과의 대화에 웃으며 호응을 하지만 머리속은 이미 다른 세상.

그는 학원에 머무는 이들은 모두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라 생각하여 사람들의 상냥함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누군가 그를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아닌 정도이상의 관계로 다가갈라치면 상대를 거부하고 밀어내고 피한다.

그렇게 모든이에게 제 영역 한 켠 내어주지않고 홀로 영위하곤 했다.

교우평가

[과거 이력]

과거 테이와 사이좋게 지냈으나 이 관계는 일방적인 거짓이고 가식이었다.

사랑받던 기억 하나로 모든걸 억누른 채 버텨왔다.

그러나 어느순간 그들에 대한 기억이 점점 흐릿해지고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부질없다는 생각이 몰아쳐와 부모의 사랑을 포기했다.

그리고 부모와의 연을 끊은 이후 전부터 탐탁치않게 여기던 테이와의 연마저 끊었다.

 

[현재의 모습]

부모의 영향을 지우려는 듯 애쓰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문제는 어떤 것이 제 모습이었고, 부모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것언지 모호하여 방황하고있다.

 

1.

-시스젠더 남성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유동적이나, 수업중의 산책(땡땡이)만은 언제나 즐거워한다.

-불안할때 뜯던 손톱은 여전히 뭉게져있다.

-동급생에도 존대가 익숙한 듯 자꾸 존대가 튀어나오지만 꾸역꾸역 반말을 쓴다.

 

2.싱글

성적은 입학 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좋았다.

그럼에도 별이 내려간 까닭은 그의 행실에 원인이 있다.

유급하기 직전까지 수업에 참여하지않고. 학교행사에 수시로 불참하며, 딱 한 번 그의 서번트를 이용해 학교기물을 파손했다.

당당히 제가 했다 밝혀 문제아로 낙인찍힌 상태. 이유를 물으면 화풀이라 말하곤 한다.

참고로 기물파손으로 인한 피해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3.서번트.

서번트 보우와 시는 모자(帽子,보우시)를 쪼개서 붙여준 이름이다.

처음 나타났을 때 유령 같은 모습에 모자만 달려있어서 이와 같은 이름을 붙여주었다.

학교로 오게 한 직접적인 원인이기에 적대감을 숨기지않는다.

여러모로 유용하게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예전보다 소환빈도를 줄였고, 역시나 그들과의 대화는 일체 하지 않는다.

 

4.테이

현재 그와의 모든 연을 끊고 남처럼 지내고 있다.

과거 그로 인해 부모의 사랑이 분산돼 질투를 했었으나 이젠 질투보다는 불쾌감.

억지로 친한척 했다는데서 과거 자신을 향해 분노를 표하고 있고 어릴 적 부터 묵혀둔 그를 향한 질투가 변질돼 불쾌감으로 변했다.

가족관계가 끊긴 이상 싫어 할 필요가 없지만 여전히 감정이 남아있는 대상.

이름조차 부르기 싫어 너, 야, 등의 호칭으로 부르고 말이라도 걸면 상대하기도 싫다는 양 칼같이 쳐내고있다.

​특이사항

(서번트) 손이 생겼다

형제였던 자

이즈하라 아키요시 - 이즈하라 테이

이젠 가족이라 부를 수 없다. 어그러진 관계의 시작점은 저에게 있으며 그와의 끊긴 연에 어떠한 후회를 표하지 않는다.

한 가지 귀찮은 점이 생겼다면 그를 무시하려해도 끝까지 따라붙어 신경을 긁는다. 

경쟁자에서 귀찮은 상대로 변하는덴 3년이면 충분

이즈하라 아키요시- 카스가이 쿠라라

초등학생때만 해도 서로 비슷한, 선의의 경쟁자였으나 이젠 아니다. 저는 그 경쟁자의 자리에 내려와 삐딱선을 탄 이후 이제는 상관없는 양 굴지만 카스가이는 상관 없지 않나보다. 계속해서 찌르는 모습에 귀찮고도 열이받는다.

친구는 아냐. 옆에 있는 애야.

이즈하라 아키요시- 나나모리 쇼

사적이고 깊은 대화를 주고받지않지만, 그렇기에 옆에 머무를 수 있는 상대. 둘 중 하나라도 정도이상의 친밀함을 바래왔다면 이 관계는 지속되지 않았음을 안다. 낮잠도 자러 다니고, 투당투당 싸우다가 사이좋게 선생님께 걸리기도 하고. 누군가 나나모리와 친구냐 묻는다면 아니라고 단칼에 말하지만 현재의 관계를 꽤 아끼고있다.

근처를 배회하는 작은 새

이즈하라 아키요시-타카나시 치하야

친구라 칭하기엔 너무 멀리까지 온 같은 반 학생. 챙겨주려 하는 걸 내친 이후 제 눈치를 보는 듯 하나 직접적인 행동은 하지않아 애써 무시하고 지내며 있다.

the twelfth night song - leonard be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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