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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놀이는 질렸거든."

​앨리스 ALICE

폭발 앨리스

폭발을 일으키는 앨리스.

보통은 폭발시킬 물체가 있어야 제대로 된 힘을(폭발을) 보일 수 있다.

현재는 최대 30m 거리의 무생물체를 지정해서 폭발시킬 수 있다. 

꼭 손가락으로 지목하지 않아도 앨리스를 쓸 수 있지만, 보다 확실한 정확성을 위해 지목하는 것일 뿐이다.

제 손에 잡고 있는 물체도 바로 폭발시킬 수 있으며, 자신이 받는 피해가 있지만 이 방법도 잘 활용중. 

스스로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는 폭발시키지 못한다. 무생물체만 폭발시킬 수 있음.

하지만 사람이 착용하고있는 안경이라던가, 들고 있는 물건 등은 폭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편.

폭발로 인해서 생명체가(사람이나 동물 등) 피해를 받는 경우는 있으며, 이 경우엔 상처가 생기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폭발시킬 물체가 크면 클수록 터지면서 파편이 튀기 쉽고 잔해가 많이 남으며, 크기가 작을수록 흔적이 많이 남지 않는다.

 폭발시키는 힘의 세기는 보통 일정하지만 조절이 가능.

본인이 원한다면 한 번에 힘을 끌어모아 큰 폭발을 일으키는 것과, 작은 폭발을 연속으로 일으키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이 땐 집중력이 많이 필요함)

 

앨리스 패널티로는

한번에 많은 힘을 끌어모아 큰 폭발을 일으키는 경우(커다란 물체를 폭발시킬때), 머리가 깨질듯 아파오며 어지럼증을 느끼고

작은 폭발을 연속으로, 여러번 일으키는 경우에는(작은 물체를 폭발시킬때) 가벼운 두통과 함께 몸에 열이 오르내린다.

 

이 패널티 모두 일시적인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발열은 말끔히 사라진다.

 

이 앨리스는 본인 감정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스스로의 감정을 감당하기 어려울 때 (슬프거나 정말 화가 날 때 등) 앨리스 제어가 어려워진다. 

그래도 전보다는 어느정도 힘을 잘 제어하는 편. 여전히 제어구를 착용하는중이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불계열 앨리스, 증폭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무효화 앨리스, 공간계 앨리스

교우관계

貝馬恋哉

카이마 렌야|Kaima Renya

나이|생일|소속앨리스반

16세|2월 3일|위험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담당반

2005년 6월|싱글

키|몸무게

165cm|약간 마름

[사교적인 / 장난꾸러기 / 떠오르는 반항아 / 불안정한 / 자신을 감추는 ]

​교우평가

시스젠더 남성

  

[가족관계] 

꽤 부유한 집안 아래 엄격하신 친할머니, 늘 바쁘신 부모님과, 6살 어린 동생.  

아버지는 현재까지도 앨리스 보유자. 동생은 앨리스가 아니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제는 가족들의 얼굴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연락은 안 한지 오래. 편지는 절대 쓰지 않는다.

  

[학원생활]

- 2005년 6월, 막 7살이 되자마자 아버지 손에 이끌려 앨리스 학원에 입학했다. 

 

-학원에 대한 생각은 처음엔 그리 싫지도 좋지도 않은 듯 애매했지만, 가족에 대한 미련을 버려서부터는 나름 긍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사춘기에 접어든 요즘은, 반항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기도 한다

 

-사람들 앞에서는 밝고 활기찬 모습. 사교성이 좋으나 전보다 사고를 치는 횟수가 많이 늘었다. 종종 혼나는 모습도 보이나 보다.

전보다 이런저런 장난이 늘었지만, 친구들과는 여전히 잘 지내는 듯.

 

-활동적인 수업엔 나름 열정적이지만, 조용하고 차분한 수업 혹은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수업에는 엎드려 자기 바쁘다.

아주 가끔은, 수업을 아예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는듯. 한참 더 놀고싶은가보다.

전체적인 성적은 여전히 중 ~ 중하. 이것도 나름 노력을 한 결과.. 싱글에서 올라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더 이상 오지랖 넓게 행동하는, 영웅놀이는 하지 않는다. 큰 이유는 없고, 그런 놀이는 이제 유치하다며 관뒀다던가.

먼저 나서서 남을 돕거나 하는 그 수는 줄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외면하진 않는다.

[앨리스]

예전보다 과감하게 앨리스를 사용 중이다. 제어구들은 끼고 빼고를 반복하며 여러 연습을 하는 듯하지만

평소엔 제어구를 잊지 않고 잘 착용하고 다닌다. 오랜 착용 생활 덕에 그리 불편함을 잘 느끼지 못하고, 제 몸의 일부인마냥 느낀다.

 

앨리스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폭발시키는 힘의 세기가 강해졌다. 그러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는 않는듯하다.

꾸준한 훈련과 연습으로 의도치 않게 다치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 보인다. 손과 팔에 선명히 보이는 긁히고 베이고, 울긋불긋한 자국들이 그 표시다.

그래도 이런 훈련 덕에 앨리스를 사용 한다는 것에 겁이 많이 줄었다. 간혹 장난을 치는데에 제 앨리스를 쓰려는 경우가 있다.

 

아직도 감정적인 부분에서 제어가 힘들다. 주변에서도 많이 신경 쓰는 듯 보이며 자기 스스로도 많이 조심하는 중.

 

[말씨]

어른에게는 무조건 존댓말, 친구에게는 반말과 아주 가끔 존댓말을 섞어 말한다.

 

 

[동물]

여전히 동물과의 접촉을 많이 꺼려 한다. 아직 막 쓰다듬거나 만지지는 못해도, 요즘은 가까이 다가가는 것 정도는 한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항상 주변에서 왜 그러냐는 질문을 받지만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듯.

 

 [그 외]

좋아하는 것은 매운 음식, 가벼운 운동 / 싫어하는 것은 비 오는 날, 너무 단 음식, 잔소리!

 

-취미는 운동. 신체적인 활동에는 뭐든 흥미가 있다.

-여전히 편식이 심하다. 아직도 고칠마음은 없는듯 보인다.

-받았던 선물은 잘 보관중이다!

​특이사항

탁한 남색 (#2b3658) 머리칼,

붉은(#a41008) 눈동자.

제 목을 덮는 머리카락은 깔끔히 하나로 묶고 다닌다.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는 풀고 있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음.

사람들 앞에선 언제나 올라가 있는 입꼬리.

살짝 올라간 눈꼬리에서 활기차고 자신감 있는, 강한 인상을 남기고 은근히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도 보인다.

캐릭터 시점 오른쪽 귓바퀴에 소가미 선생님께 선물 받았던 피어싱과 양손의 반지는 제어구.

손에는 잔 상처가 많이 있으며 반창고를 붙이는 위치는 매번 달라지는 듯.

나 사실, 비행기밖에 못 접어.

카이마 렌야 - 히타케 유우나기

아직도 종이접기에 열정적이냐 묻는다면, 솔직히 아니오. 렌야에게는 가만히 앉아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꽤나 지루했지만, 신기하게도 종이접기를 하다보면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기에 좋았다. 가끔, 시간이 나면 히타케와 종이접기를 하는 듯. 이제 와 생각해보니 스승과 제자는 너무 딱딱하잖아? 같이 배워가는 친구가 좋겠다.

두근두근 오늘은 또 어떤

카이마 렌야 - 카이호 아유무

이제 믿음이니 뭐니 하기엔 너무 멀리 왔지. 영웅은 파업한지 오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지도 오래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카이호의 눈치가 보였는데, 위능반에서 마주할 거라는 생각은 못했다.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서로 눈치 보지 말고 지내볼까? 네가 가는 곳을 나도 따라가볼게. 오늘은 또 어떤 사고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너도 참 꾸준해.

카이마 렌야 - 하니노즈카 모미지

도장판에 도장 그려준 그때가 참 즐거웠는데. 몇 년간 계속되다 보니 굿나잇 인사는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사실, 이렇게 꾸준할 거라 생각지도 못했지만. 위험능력반 전향 후, 당연스럽게 그와 거리를 둬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찾아와주는 덕분에 저도 마지못해 인사를 건네주는듯하다.

한때 내 목표이자, 도착점이었던 파도.

카이마 렌야 - 소가미 오우키

당신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이제는 존경했던 선생님. 내 눈에 처음으로 들어온 믿음이 가는 사람이자, 나를 보석으로 만들어주던 파도. 가장 의지하고 싶었던 나이에 1년간 비워진 선생님의 자리를 생각하면 괜스레 심술이 나고 미운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다. 정말 밉다. 하지만, 아무리 미워해도 저도 모르게 먼저 눈길이 가는 사람. 그렇게 '어른은 싫다' 해놓고도 이 앞에서는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기엔 너무 일찍이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일지도. 제가 괜히 심술을 부리거나. 귀찮다 밀어내려 해도 그냥 넘어가 주세요.

the twelfth night song - leonard be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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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이미지는 모두 무료 저작권 사이트(*https://unsplash.com/)에서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 디자인과 일부 소스의 저작건은 앨리스 학원: 벚꽃에게 약속을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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