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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은 자유니까."
앨리스 ALICE
식물 앨리스
식물을 관리하는 앨리스. 식물의 성질, 성장등을 다루는 앨리스로 식물의 변이를 자유로이 다룬다.
식물의 성장을 좀 더 빠르게 할 뿐만이 아니라, 식물의 외형을 바꾸거나(가시를 생성, 줄기를 길게 할 경우 최대 30m까지 가능),
내부의 성질을 변화하게 만들 수도 있다. (식물 내부에 독성 물질을 생성)
앨리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키우고 싶거나, 변화를 주려는 식물에게 가볍게 터치하는 걸로 앨리스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앨리스 사용에 있어 많이 능숙해졌는지, 과거 외형 만을 다루던 시기와는 다르게 성질까지 어느 정도 바꿀 수 있고,
어느 정도의 조정 역시 가능해졌다고 한다. 일종의 도구로써도 사용이 가능해진 셈.
다만, 예나 지금이나 지나치게 능력을 사용 할 경우, 잦은 코피, 오한 등 몸살과도 비슷한 증세가 오는 것 역시 여전하다.
그런 것 치고는 몸 건강에 해를 끼치는 건 아니라서 자기 좋을 대로 사용 중인 모양.
그러나 어느 정도의 제어는 필요한지라 제어구를 착용중.
상성이 좋은 앨리스
물 앨리스 , 타임슬립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불 앨리스
교우관계
海保步涉道
카이호 아유무|Kaiho Ayumu
나이|생일|소속앨리스반
16살|2월 10일|위험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06년|싱글
키|몸무게
162cm|49kg
"이젠 질렸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덕스러운 성격은 여전하다. 좋아하는 것보단 싫어하는 게 더 많아졌다고.
전에는 말로만 이랬다면, 현재는 행동으로 나타나는게 큰 문제.
시간이 지나 성장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점을 보면 어린아이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모르는 척 하는 거 그렇게 티났나?"
알면서도 모르는 척 넘어가는 일이 많다. 본인이 손해를 보더라도 하고 싶으면 한다는 주의.
나중에 물어보면 이미 다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만 타인에게 먼저 알고 있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고.
나중에서야 다른사람이 '설마 알고있었어?'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면 그제서야 '알면서도 그런거야~'라고 대꾸한다.
별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본인이 그러고 싶어서라고.
"내 마음대로 할건데?"
앞서 말한대로 상당히 제멋대로인 편. 모든 것에 대해 자기가 원하는 만큼 요구하고 즐긴다.
이렇다고 할 정도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피곤해 한다.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하면 따르긴 따르나, 그에 대해 반항하는 행동 의사를 보이는 편이다.
"내가 정말 사실을 말하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은 네 자유야."
타인의 판단을 더 중요시한다. 왜 그렇게 생각해,라고 물어보면 '글쎄?'라는 대답으로 일관한다.
거짓말이 능숙한 건지, 본인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건지는 몰라도 그에게서 확답을 얻긴 어렵다.
본인이 말을 해주는 것보단 각자의 판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자신이 말을 해봤자 본인이 그렇게 이미 생각을 하고 있다면, 설득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교우평가
시스젠더 남성.
말투는 어렸을때와 비슷하다. 말꼬리를 길게 늘어뜨리는 습관은 가끔씩 튀어나오긴 해도 거의 없어진 모양이다.
변성기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는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편이다.
말을 꽤 잘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머리가 좋은 탓에 그런 것 같지만.
괴식을 하는 건 여전하다. 평범한 음식도 먹긴 먹으나
그 맛이 금방 질리기 때문에 여전히 독특한 음식을 선호한다.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우유. 냄새만 맡아도 싫다고.
그가 위험능력반에 들어가게 된 건 초등부를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은 2012년 4월이다.
이유는 자기 아래 학년인 학생에게 앨리스로 고의적인 폭력을 행사하였기 때문이었다.
능력을 테스트 한답시고 다른 학생을 위험에 빠뜨리게 했는데, 독성이 있는 식물을 조정하여 학생에게 위해를 가하였고,
그로 인해 그 학생은 전신과 호흡이 마비되는 상황까지 이르러 꽤 심각했었다고 한다.
현재, 그 학생은 회복되었으나, 그 이후로도 한동안 병동 신세를 지게 되었다고.
이런 탓에 그 정도가 심하여 위원회까지 열렸으니 말을 다한 셈.
그 이후로도 행동이 과격하기 그지없어 거의 날마다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덕에 담당 선생님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요즘에는 그나마 조금 잠잠해졌다고.
사회적인 기준에 대해 '어째서?'라는 의문을 항상 가지고 있다.
도덕적인 관념에서 유독 그러한 편인데, 왜 그게 옳고 그른지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눈초리.
일처리는 꽤 능숙한 편인지라 맡은 일을 대충대충하는 듯 하면서도 제대로 하는 모양.
다만 언제 돌발 행동을 할지 몰라 이러한 점이 요 주의인 부분이다.
특이사항
연녹빛깔의 머리카락을 길게 길러 하나로 땋았다.
정리 되지 않는 머리 때문인지 월계관을 연상시키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다. 이는 제어구로 사용중.
너그럽고 편한 상대.
카이호 아유무 - 이즈하라 테이
초등부 졸업 이후, 급작스레 변화한 테이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지켜보던 도중, 그의 사정을 얼핏 듣게 된 이후로 그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에 알게 된다. 물론 말해주기전에도 대충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가 자신을 대하는데 있어 예전같지않다는 것 역시 알고있으나, 묵인하고 평소대로 대하는 중이다. 자신이 사고를 치고 맨 처음에 이에 대해 털어논 이도 테이. 입밖으론 내뱉지않아도 그에게 있어 편안한 상대임에는 틀림이 없는 모양이다. 오히려 변화한 그의 모습이 흥미로 작용하는것 같기도... '테이가 어떻게 변하든 내마음엔 들었으니까 지켜보는거야.~'
나를 방해하는 천적.
카이호 아유무 - 미즈노 사메
거하게 사고를 치고 위험능력반에 들어가게 된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사고를 쳤기 때문에 담당 선생님인 사메와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일이 잦아졌다. 자신의 행동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을 아이는 인지하고있다. 하지만 내가하고싶으니까 하는거라고 사메에게 계속해서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자신을 어떻게든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사메의 모습이 이해가 전혀 안간다고. 또한, 자신이 앨리스를 사용하게 되면 사메가 그를 확실하게 막아낼수있기 때문에 반항심이 자리잡고있다. 자신이 하는 일을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모양. 한편으로는 자신에게 있어 상당히 불리한 상대이기에, 투쟁심 역시 생겨 사메에 대해 흥미가 생겼다. 그런 탓에 역전할 기회를 조용히 엿보고있는 것 같다. '선생님 마음대론 안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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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잦은지 항상 반창고를 손과 발에 붙이고 있다.
신발은 착용하지 않는 모양인지 항상 맨발.
영웅말고 악당할까?
카이호 아유무 - 카이마 렌야
과거, 렌야의 착하고 영웅심가득한 모습을 지켜보겠다고 했었으나(아마 아유무에게있어선 말뿐이었던것같지만), 시간이 흘러, 영웅을 그만 둔 렌야와 마주하게 된다. 그가 영웅이란것을 그만두었음에도 별 상관은 없었던모양인지 전처럼 대하는중. 렌야가 처음엔 자신의 눈치를 보는것같았지만, 오히려 현재는 영웅을 그만둔 렌야도 그에게 있어 꽤 흥미롭고 재밌는 모양. 같은 반에 배정되고, 나쁘게 말하면 안좋은 행동을 자꾸보여주는탓에 어쩌면 렌야에게 있어선 악우같은 존재. 물론 렌야가 제 마음처럼 따라와주지않더라도 현재 그의 모습을 지켜보는것으로도 만족하고있는 것 같다. 여러의미로... '렌야,영웅은질렸어? 그럼 악당이 되어보는것도 나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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