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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 주는거야? 다들 고마워."

​앨리스 ALICE

동물 페로몬 앨리스

간단하게 말하면 페로몬으로 동물들을 끌어들이는 앨리스. 직접적인 대화는 불가능하지만 동물들과 감정을 공유하여 어울릴 수 있고, 잘 따르게 할 수 있다.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기에 동물이 많은 장소가 아니라면 크게 눈에 띄는 것은 아니다.

모미지의 경우, 직접 동물들에게 말을 거는 식으로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 (ex. 오늘 기분은 어땠어? 응, 응. 좋았구나.) 큰 동물일수록 앨리스 사용량이 많아지며, 사용량이 기준치를 넘어가면 갑작스럽게 앨리스 컨트롤이 불가능해지거나 기절하듯 잠에 빠진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페로몬 계열 앨리스, 증폭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무효화 앨리스

교우관계

埴之塚もみじ

하니노즈카 모미지|Haninozuka Momiji

나이|생일|소속앨리스반

12세|3월 1일|체질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05년 5월|더블

키|몸무게

133cm|27kg

[다정한, 밝은, 덜렁대는, 순수한, 천진난만]

교우평가

- 시스젠더 남자아이. O형.

- 형제가 없는 외동아들. 앨리스 학원에 오기 전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지냈다. 집은 도쿄 중심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소문에 의하면 상당히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는 소리가. 평소에도 밝은 아이 같은 모습이 꽤나 사랑받고 자란 느낌이다.

- 앨리스 학원에 대한 반감은 없다. 오히려 학교생활을 누구보다 즐기고 있고 별 등급에도 특별한 관심은 없는 듯. 지금까지 반 친구들과 다투거나 큰 소동을 일으킨 적도 없어서 탈 없이 평범한 초등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 교과 성적은 중상위권. 국어 수업을 좋아한다. 생활태도도 바른 편에 앨리스 제어도 능숙한 편이지만 더블에서 트리플로 승급하지 못하는 이유는 수업 중에서 온다. 창가에 새들이 보이면 금방 시선을 옮기고, 툭하면 동물과 함께 수업을 듣곤 하기 때문이다. 몇 번이고 지적을 받고는 있지만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모양.

- 앨리스 제어구는 착용하고 있지 않다. 앨리스 학원 내에서는 제어가 어려울지라도 위험한 앨리스가 아니며, 또래에 비해 제법 앨리스 제어가 능숙한 것이 이유.

- 유독 걷다가 넘어지고, 부딪히고, 손에 잡은 걸 놓치는 일이 많다. 행동에 조심성 없이 덜렁대는 성격이라 잔상처를 달고 산다.

- 교내에 있는 사육장에 자주 모습을 보인다. 사육장 안에서 잠이 든 채로 발견된 적도 몇번 있다. 그 밖에도 남쪽 숲에 갖춰진 생태체험장은 학교 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베어와 자이언트 삐약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한다.

- 동물원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우리 안에서만 지내는 동물들이 안타까워 보이는 듯 싶다.

- 좋아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첫번째는 동물, 두번째는 달콤한 간식이다. 특히, 아기자기한 모양의 쿠키나 애플파이를 무척 좋아한다.

​특이사항

진한 분홍빛 눈에 채도 낮은 백금발 계열의 머리색. 숱이 많고 곱슬기가 있어 전체적으로 부드러워 보이는 인상이다. 프랑스 인형 같은 외모에 선이 가는 몸을 가지고 있어서 꽤나 자그마한 아이 느낌을 준다. 교복 카라에 착용한 별 벳지는 케이프에 가려져 동복을 입을 시기에는 눈에 띄지 않는다. 잘 갖추어 입은 교복에 같은 색상으로 이루어진 모자를 착용. 끝부분에 리본이 달려있어 뛰어다닐 때면 바람에 흔들리는 걸 볼 수 있다.

동물 애호가

하니노즈카 모미지 - 아마미야 치히로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언제나 환영! 치히로가 동물들과 까가워지고 싶어 하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게 되었다. 주변으로 동물 친구들이 모일 때면 치히로를 소개해주고, 가끔 사육장에 갈 때면 치히로의 손을 잡아끈다. 치히로가 동물과 더욱더 친해지길 응원중!!

답례는 어떤 걸로 하면 좋을까?

하니노즈카 모미지 - 토죠 미사키

덜렁대는 모미지를 자주 위험에서 도와주는 데에다 매번 맛있는 쿠키를 선물 받고 있어서 미사키에게 답례할 기회를 고민하고 있다. 꽤나 즐거운 고민인 듯. 교내 사육장에서 미사키를 만날 때면 기다렸다는 듯이 반가워한다. 함께 있으면 즐겁고 든든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룸메이트

하니노즈카 모미지 - 모리나카 리아

기숙사 방이 바로 옆이라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지금은 자기 전엔 꼭 리아에게 굿나잇 인사를 하는 사이. 밖으로 난 창문으로 종종 대화를 주고받거나 인사를 할 때도 있다. 그녀가 구워준 쿠키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며, 동물 전용 쿠키를 부탁하기도 한다.

룸메이트

하니노즈카 모미지 - 하시모토 세이야

이름으로 불리는 걸 원치 않는 세이야의 말에도 꾸준히 세이야를 외치고 있다. 같이 학원 생활을 한 지 꽤 오래되어서인지 친한 사이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는 모양.

the twelfth night song - leonard be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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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이미지는 모두 무료 저작권 사이트(*https://unsplash.com/)에서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 디자인과 일부 소스의 저작건은 앨리스 학원: 벚꽃에게 약속을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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