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젠더 여성.

 

꽤 부유한 집안의 외동 딸로 많은 예쁨을 받으며 자라왔다. 흔히 말하는 부잣집 아가씨.

- 말투, 행동에서 조신함이 느껴지며 종종 서민문화에 이해하지 못해 당황하기도 한다. 주 생활을 고용인과 함께했기 때문에 가끔은 남몰래 덤벙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무엇이든 편한 것이 우선. 교복바지를 입는 이유이기도 하다. 날씨에 예민하다, 특히 추위를 잘 타는 체질로 늘 가디건을 착용하고 생활한다.

 

- 양손잡이. 여러면에서 대단한 집중력을 가지고 있어 한 번 집중하기 시작하면 주변의 소리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 나이에 비해 빨리 독립하고 싶었던 모양인지, 학교에 늦게 입학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  감정표현이 드물지만.. 약간의 츤데레 기질이 있다.

 

- 좋아하는 것은 몸집이 큰 동물, 폭신한 것. 싫어하는 것은 어두운 것과 표면이 거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