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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웃어! 초점 흐리게 하지 말고!"

​앨리스 ALICE

사진 앨리스

 

사진속 당시의 상황을 느낄 수 있는 앨리스로. 세츠나 본인이 찍은 사진에 한정해서 사진을 본 상대방에게 시각뿐만 아니라 후각,촉감 등 사진 속 상황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1. 사진 한 장당 경험해 볼 수 있는 횟수에는 3번의 제한이 있었지만 현재는 앨리스가 안정되어 5번까지 가능

 

2. 사용하는 앨리스의 양에 따라 사진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의 정도가 다르며, 최대 30분이었던 효과 적용 시간이 최대 1시간까지 가능해졌다. 앨리스를 많이 사용할수록 경험이 더욱 생생해지고, 앨리스를 적게 사용할 경우 감각이 흐릿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진다

 

3. 고등부로 올라오면서 앨리스의 성장으로 타인의 사진에도 간섭이 가능하게 되었다. 제한 시간은 3분.

 

4. 폴라로이드,디지털,인화 등 종류에 관계없이 앨리스 사용 가능. 

 

5. 앨리스를 담은 사진의 하루 한계치는 18장. 18장을 찍은 이후로 반나절동안은 앨리스가 발현되지 않는다. (간섭한 타인의 사진 1장 = 본인의 사진 2장에 앨리스 사용한 것과 같다.)

 

6. 흔들리거나 초점이 흐릿한 사진에는 앨리스가 발현되지 않으며, 초점이 맞는 사진만 가능.

 

7. 인물에 초점이 맞춰진 사진의 경우 인물과 인사나 기호 등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풍경사진의 경우 그 풍경의 느낌을 체험해볼 수 있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타임트립 앨리스, 상상구현 앨리스, 환각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망각 앨리스, 섬광 앨리스, 어둠 앨리스

美冢刹那

유우미즈카 세츠나|Yuumizka  Setsuna

나이|생일|소속반

18세|10월 17일|졸업-기술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14년|더블

키|몸무게

164cm|56kg

[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

 

여전히 말투와 행동은 가벼운 면이 있지만 타인의 감정에 이입하고, 자신의 행동이나 말에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하게되었다.  자신이 아는 선에서 행동하며, 웬만한 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까다롭지 않지만 정의나 도의에 대해서는 조금 예민해지게 되었다.감정을 숨기는 일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긴 했지만 친한 사람들앞에서는 여전히 힘든 듯. 마음에 걸릴만한 일은 담아두지 않고 말하곤 한다. 

 

 

[ 활발한, 호기심 ] 

 

잠을 자느라 시간을 놓치거나 특별한 일이 없다면 하루에 한 번은 꼭 조깅을 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고, 궁금한 것을 보면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많다. 아침잠이 많아 움직이기 힘든 기상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활발하게 다니는 편. 자신의 호기심을 채울 수 있다면 무모한 일임에도 도전하기도 한다.  

 

 

[ 이성적으로. 정이 많은 ]

 

여전히 감정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감정에 치우쳐진 판단은 내리지 않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려하는 면이 있다. 그렇기에 정이 많지만 자신과 친한 사람을 제외하고는겉으로 잘 드러내지는 않으려한다. 사람을 사귈 땐 자신과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에게는 덜하지만 그 외의 사람에게는 더 신경쓰고 조금씩 친해지는 편. 사람의 기분을 살핀다던가 타인의 일에 깊게 파고들지 않는다던가. 적당히 세심한 면이 있다.

 

 

[ 어른스러운?, 장난기많은 ]

 

자신의 주장과 다른 면에대해서도 이해하거나 자신이 잘못한 일은 바로 수긍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여전히 포기하는 것은 싫어하지만 때로는 포기가 필요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다. 어릴때와 달리 성숙해진 면이 있지만 여전히 장난기는 꽤 있는 듯.

​교우평가

- 10월 17일생 AB형 시스젠더 여성. 

 

가족 :: 학원으로 오기전에는 자신과 비 앨리스인 어머니, 아버지로 구성된 3인가족으로, 100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섬의 마을에 살고있었으며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초밥집을 운영하고 계신다.

 

가족과는 굉장히 사이가 좋으며 외동딸이었기 때문에 꽤나 애정을 받으며 자라왔다. 아버지가 손재주가 좋으시며, 항상 옆에서 바라보며 컸기 때문에 본인도 손재주가 꽤 좋다. 재료만 있다면 꽤 그럴듯한 초밥도 만들 수 있었지만 집과 떨어져있던 시간이 꽤 길어졌기에 맛은 확실히 보장은 못하겠다고.

 

 

앨리스 :: 자신에게 앨리스가 있음을 알아채게 된 시기는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로 입학하기 전. 가고 싶어했던 도시의 커다란 참치가 있다는 아쿠리움에 부모님을 설득해 2박3일로 짧은 여행을 가게되었고, 난생처음 자신의 손으로 좋아하는 아쿠아리움에서 사진을 찍었다. 여행의 마지막 날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여행을 회상하며 사진들을 보던 중.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았을 때 사진으로 남겨두었던 아쿠아리움의 경험이 다시 생생히 느껴져 자신에게 앨리스가 있음을 알아차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항상 사진을 찍히는 입장이었으며, 사진을 찍는것에 흥미도 느끼지 않는 성격이었기에 발견이 늦어졌다한다. 하지만 지금은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앨리스를 담은 사진이 아니라도 이것저것 찍는 것이 취미가 되었다.

 

  

학원에 대한 :: 앨리스의 컨트롤도 능숙하게 되었고, 외부학교와 달랐던 앨리스 학원의 교육 방식이나 생활에도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학원의 시스템에대해 겉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적어졌다. 학원을 싫어하기엔 자신이 좋아하는 벚꽃반이 있기에 애매하게 꺼리고있는 편. 어디서나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했던 중등부 때의 모습과 달리 벚꽃반을 제외한 학원내 인물들에게는 오롯이 믿지는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입학 후 학교 밖으로 나가지 못해 여전히 가족들에게는 편지를 보내고있지만 매일같이 보내던 중등부때와는 달리 현재는 한 달에 한 번 꼴로 보내고있다.

 

 

* 말씨 :: 자신을 칭하는 단어는 대부분 1인칭인 와타시 [私]. 동갑과 연하, 나이를 모르지만 자신과 비슷해보이는 연령대의 사람에게는 처음은 성으로 부르지만 반말을 사용하며, 연상에게는 높임말을 사용한다. 여전히 기운넘치는 어조로 조금 과격해진(?) 감도 없지않아 있다. 연령과 상관없이 친근한 사람에게는 이따금 장난스레 ~슴다! 같은 특이한 높임말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기호 :: 좋아하는 것은 가족, 벚꽃반, 참치. 참치를 좋아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좋아하게 되었다고. 그 외에도 운동과 가리는 음식은 거의 없지만 의외로 쓴 맛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타는)배와 번개. 

 

 

ETC :: 

- 여전히 왼손만 쓰는 노력을 하고있다. 식사는 양손으로도 할 수 있게 되었고 (하지는 않는다.), 필기도 적어도 자신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 

- 성적은 여전히 과목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어느정도 적응할 수 있게되어 아슬아슬하게 중위권에 걸치게 되었다.

-사진을 찍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긴 하지만 주로 실내보다는 실외에있으며 볕이 잘 드는 곳이나 높은 곳에 있기도 한다.  

​특이사항

교우관계

the twelfth night song - leonard be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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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이미지는 모두 무료 저작권 사이트(*https://unsplash.com/)에서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 디자인과 일부 소스의 저작건은 앨리스 학원: 벚꽃에게 약속을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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