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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어-!"

​앨리스 ALICE

잠수 앨리스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다. 물안경 없이 수중에서 시야가 밝다. 추없이 깊이 잠수할 수 있다.’

 

아무런 장비없이도 오래 잠수할 수 있는, 어류의 특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앨리스.

 능력의 최대치는 18살 현재를 기준으로 최대 5m 정도에, 잠수 시간은 50-60분 정도다.

Max 타임에 가까워질수록 숨을 쉬기 힘들고 눈이 따가워진다. 움직임 또한 원래의 수영 실력과는 관계없이 둔해지고 최종적으로 본인의 한계지점을 넘으면 물에 빠진 보통의 사람처럼 되어버린다.

꼭 한계지점을 넘지 않아도 물속에서 5분 이상 잠수했다면 꼭 잠수 시간의 ½ 정도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공기 중에서 호흡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체질적 부작용으로는 물 밖에 나오면 피부가 금세 바싹 마르기 시작한다.

보통 아침에 목욕 후 바디로션을 바르고 이후 수분크림을 들고 다니며 뭍에서 활동할 수 있지만, 연못이든 분수대든 잠시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

흐리거나 비 오는 날, 대기 중 습기가 많은 날에는 피부가 마르는 정도가 덜하다.

현재 체질적 부작용은 거의 미미하다 싶을 정도로 없다. 도리어 습기 많은 날씨에는 능력이 강해지기도 하는 편.

상성이 좋은 앨리스

날씨앨리스(비오는 날), 물과 관련된 앨리스, 증폭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건조 앨리스, 무효화 앨리스, 빙결 앨리스

月名海帆

츠키나 미호|Tsukina Miho

나이|생일|소속반

18세|3월 5일|진학-체질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12년 11월|더블

키|몸무게

176cm|평균+5kg

“여전한 호인”

:: 중등부때보다 성격이 더 시원시원해졌다. 유쾌하고 쾌활한 것을 좋아하며 진지한 것은 영 성미에 맞지 않다. 필요할 때를 위해서 종종 진지해지려고 노력하지만, 여전히 사람 대할 때 헛점이 많고 지나치게 밝은 성격의 아이.

 

“독립심이 성장한 오기”

어릴 때 봤으면 독립적이었던 성격이 좀 더 심해지면서 오기로 변했다. 좋은 말로는 낙천적이었던 성격이 열심히 사는 성격으로 변했다고 할 수 있지만, 나쁜 말로는 예전에도 고집있던 성격이 일명 황소고집이 되었단 것이겠다. 남의 말을 아예 안 듣지는 않지만 자신이 이미 정한 일은 누구의 말도 ‘참고’ 정도만 할 뿐 뜻대로 쭉쭉 밀고 나갔다.

​교우평가

시스젠더 여성, Rh+AB형, 물고기자리

 

1)가족관계

양친과 여동생 한 명, 모두 비앨리스의 일반인이다. 부모님의 직업은 어부로 미호 또한 해안가 시골 토박이로 자랐다. 어릴 때부터 바다를 친숙하게 느끼며 성장했고 또한 바다에서 자주 놀았기 때문에, 앨리스와는 별개로 수영실력이 발군.

집에 가는 일은 안타깝게도 없지만, 자주 편지를 주고 받고있다.

가장 최근 가족의 소식은 여동생이 중학교에 들어간다는 소식.

 

2) 학원에 대한 태도

중등부 시절, 제멋대로인 학교의 이면을 알게되고 직접 겪은 일도 생기면서, 학원에 대한 감정은 좋지 않다. 하지만 제 3자의 눈으로 보기엔 학원의 룰에 잘 적응해서 지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중등부와 대비되게 진학반에서 성실하게 지내고 있으니까.

 

3) 기호

좋아해!

♥ 온천욕을 좋아한다. 특히 겨울에 하는 온천욕. 춥고 건조한 겨울에, 온천은 미호에게 오아시스같은 존재였다. 학원에 온 뒤 미호의 겨울나기는 개인 욕조에 따뜻한 물을 가득 채운 다음 아쉬운대로 즐겼다.

♥ 비오는 날, 피부에 닿는 축축한 기분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원래라면 추운 것은 질색이지만, 장마기간 축축하게 으슬으슬 한 날이 이어지는 건 무척이나 좋아했다. 앨리스의 컨트롤이 한결 쉬워지는 것도 좋아하는 이유에 한몫했을 것.

♥ 가공식품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돼지고기를 갈아 만든 햄과 소시지. 입맛이 굉장히 짠 편이라, 단순히 매우 짠 슬라이스 햄이어도 빵이나 밥에 곁들이지 않고 그냥 즐긴다.

♥ 앨리스를 발동하여 깊은 물에 잠수할 때, 귓가에 흐르는 물 소리를 좋아한다. 소라껍데기에서 파도소리를 듣는 것과는 또 다른 파도소리가 난다고 말하며, 머리가 개운해지는 기분이라고 이야기 한다.

 

별로야…

♡ 가을이나 겨울의 평소 날씨같은, 건조하게 추운 날. 츠키나 미호는 이런 날을 정말 싫어해서 이런 날은 거의 방 안 욕조에서 나오지 않거나 맛있는 것을 먹으며 기분과 상태를 회복한다.

♡ 생채소, 생과일을 그다지 좋아하지않는다. 굽거나 말린 것은 되려 좋아하는 편이지만, 생채소 특유의 풋내가 나는 것과 생과일 특유의 끈적거리는 단맛에는 고개를 내젓는다.

♡ 학원에 익숙해지면서, 제멋대로인 학원도 싫은 축에 속했다.

 

4) 말씨

1인칭은 와타시(私).

2인칭은 성/이름+~씨(さん)

주로 성씨로 남을 부르며 허락하면 이름으로 부른다. 따로 애칭을 만들거나 하는 일은 없는 편.

종종 단어를 길게 늘여서 말한다(ex. 으-응?, 아아-니.).

 

5) 그 외

 

중등부에서 갑자기 더블(★★)등급으로 올라가면서, 갑자기 학교생활에 성실해졌다.

좋은 의도가 아닌 자신의 자존심적인 문제로, 분명히 자신은 더블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더블로 올라간 것이 중등부때 있던 일을 생각하게 되면서 자기 자존심을 긁었다. 그러면서 일부러 이 별등급보다 더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은 것.

중등부때와는 딴판으로 열심히 하다보니 진학반 진도를 따라잡기도 큰 무리는 없다.

​특이사항

注意事項

캐릭터 간의 싸움은 사전에 합의하고 진행했으면 합니다!

옅은 모랫빛에 숯이 적고 가느다란 생머리, 결은 좋지만, 체질상의 이유와 장발인 것을 더하여 끝부분으로 갈수록 약간 뻣뻣하고 상한 감이 있다. 여전히 왼쪽 옆머리는 귀 뒤로 넘기고, 오른쪽 옆머리만 남겨 약간 땋아내렸다. 산호장식은 머리끈으로 바꿔서 하나로 높게 올려묶었다.

짙게 자란 눈썹 아래 쌍꺼풀이 진하게 졌다. 여우같이 유려하게 올라간 눈매 사이엔 심해와 같은 남색 눈이 자리했고, 입매는 항상 원만한 호를 그리는 쾌활한 인상의 미인이었다.

 

교복은 개조없이 정복으로 입고 다닌다. 신발은 깔끔한 검은색의 레인부츠를 선호한다.

교우관계

@ghkd2598님의 커미션입니다.

침강하여라. 널 해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the twelfth night song - leonard be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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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이미지는 모두 무료 저작권 사이트(*https://unsplash.com/)에서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 디자인과 일부 소스의 저작건은 앨리스 학원: 벚꽃에게 약속을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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