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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든 좋은기다."

​앨리스 ALICE

미용 앨리스

 

머리 스타일을 아름답게 가꾸는 앨리스

머릿속에 떠오르는 스타일이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떠오르면 떠오를수록 상대방의 헤어스타일을 그 모습과 거의 똑같은 스타일로 가꾸어준다. 단순히 손재주가 좋은것이 아니라 평소 손재주가 나쁜편임에도 불구하고 가위를 쥐고 손질하는 것이 그 나이대의 손놀림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인데다 엄청난 속도, 또 한 번 보기만했던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점에서 앨리스임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잡지에서 본 머리를 해달라고 하면 그 모델의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할 수 있을 정도. 안어울리는건 얼굴 문제니 상관없다.

 

사람의 머리카락이나 동물의 털, 인형의 털이나 천, 마네킹 등등은 잘 해내지만 미용 외의 가위질이나 손질은 형편없을정도. 간단한 종이의 모양 오리기도 삐뚤빼뚤..외모를 가꾼다는 부분에서 앨리스 발현이 되는 것 같다.

미용실 운영과 연습량을 늘린 덕분인지, 하루에 많으면 6번은 머리를 만질 수 있다. 그 이상 무리해서 하려하면 팔에 가벼운 마비와 함께 현기증을 느껴 한동안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18살이 되면서부터 되도록 하루에 4번 이상 하지 않으려 한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구현계열 앨리스, 페로몬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4원소 앨리스, 날씨조종 앨리스

落合天莉

오치아이 아메리|Ochiai Amelie

나이|생일|소속반

18살|6월 6일|진학-기술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12|더블

키|몸무게

180cm|60kg

[활발함, 자신감, 적극적, 솔직함]

중등부때와 그대로 언제나 항상 밝은 목소리로 인사. 미소를 짓고있는 표정과 밝은 모습으로 안부를 묻고 소식을 전하고, 힘없는 모습이나 가라앉은 모습이 보기 뜸할 정도로 늘 기운이 넘친다. 혼자있을 때에는 그냥..할 말이 딱히 없어 흔치않게 조용하다.

 

여전히 당당하게 행동하고 다니며 부끄럼 한 점 없는 사람처럼 자신감 넘치는 모습. 학급활동이나 학교활동에도 늘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정신차리면 어딘가 은근하게 다가가서 자연스럽게 어느 화제에 끼여있다. 요즘은 공부에도 꽤 노력중이라 수업시간에도 집중해서 참여하는 중이다.

늘 먼저 다가가는 편이라서 그런지 혼자 무언가를 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아직도 사람, 제 또래와 어울리는 것을 정말로 좋아하며 놀고 교류하는 것을 좋아한다. 얘기를 하면 얘기를 듣고, 놀자고 하면 열심히 놀고, 공부도 운동도 연습도 전부 같이 하자고 하면 흔쾌히 하고 먼저 하자고 권유도 한다. 이처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정말 좋아하고 그 속에서 거짓말은 하려하지도 않지만 조금은 요령을 터득하려 하고있다. 가벼운 거짓말은 이제 티가 안난다.

​교우평가

- 당신이 아는 그 오치아이 아메리. 아메리니안은 지금도 노는게 좋다.

 

- 시스젠더 남성

- 비앨리스인 부모님과 동생으로 이루어진 가족. 전부 활발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평범하면서도 행복한 가정.

아메리는 중학생이 되면서 앨리스학원에 들어왔고, 무척이나 기뻐했었다. 가족이 보고싶지만, 가족도 학원도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

편하다는 이유로 사투리를 써왔는데 지금은 아예 입에 붙었다. 표준어도 잘 하긴 하지만.

- 마구 뻗는 머리와 옷 여기저기에 꽂혀있는 머리핀과 멋내기로 늘 쓰고다니는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야외에서는 벗는 경우가 드물고 수업중에도 거의 항상 쓰고있다. 자신의 아이덴티티라고 말할정도면 뭐..어딜가나 눈에 띄는 특이한 모습이라 그런지 존재감은 늘 강제적이다.

- 손재주는 아직도 꽝. 아직도 좀 덤벙거려 자주 어딘가에 부딪히고 난리난다. 몸에서 반창고가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그와 별개로 악력은 좋다. 세츠나랑 아침 운동도 하고 부지런히 먹고하면서 힘 자체는 더 좋아진 것 같다. 뭐 부수는게 특기가 될 기세로 강해졌다.

 

 중학교 3학년, 미용실을 열면서 미용공부도 하고 싱글에서 더블이 되기 위해 꽤나 열심히 노력했다.

열심히 하게된 제일 큰 이유는 역시 싱글식단이 본인에게 부족해서 그런듯. 요즘은 미용사가 자신의 꿈이 맞는지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같다.

 

- 타고난 악력이나 힘이 너무 좋아 한때는 설마 앨리스..? 했지만 응 아니다.

미용앨리스를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면서 횟수도 많이 늘리고 이제는 한명의 미용사 수준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본인 머리도 자신이 다듬은 것. 무리하면 팔이 많이 아프긴 하지만 워낙에 생색내거나 티나는 편이 아니라 그냥 쉬면서 그러려니 넘기고 있다.

 

- 아직도 피아노는 취미로 조금씩 친다.  수준급으로 잘 치는건 아니지만 가벼운 곡 하나는 칠 수 있을 정도. 악보를 잘 못읽고 감으로 막 치는 수준이지만..

- 17세 겨울. 우등생 상을 받아 집에 다녀왔었다. 돌아가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미용실 얘기도 하면서 꽤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온 듯. 올 때 선글라스를 동그란 것으로 새로 장만해왔다!

​특이사항

교우관계

중등부 때에 비해 많이 컸다. 키도 크고 운동도 해서 예전보다는 더 단단한 느낌. 하이탑은 교복에 안어울려 졸업때까지 포기했다.

항상 생글생글 웃고있는 표정은 선글라스를 동그란 걸로 바꿔서 그런지 예전보다 더 수상해보이는 기분을 준다.

은빛으로 빛나는 머리카락, 비슷한 은색의 눈동자는 평소 선글라스로 가려져서 자주 보이지 않는다. 온 몸에 잔상처가 많아 밴드와 붕대는 기본이며 제 머리에 쓰이는 것과 미용에 쓰여 늘 챙기는 실핀들은 제2의 교복.

the twelfth night song - leonard be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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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이미지는 모두 무료 저작권 사이트(*https://unsplash.com/)에서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 디자인과 일부 소스의 저작건은 앨리스 학원: 벚꽃에게 약속을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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