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별하늘처럼 반짝이는 세상에서
너와 함께 있어줄게."
앨리스 ALICE
요리 앨리스
명칭 그대로 음식 종류에 상관없이 그녀가 하는 요리에 모두 앨리스가 적용된다.
완성된 요리는 재료에 구애받지않고 자신이 요리를 하며 느끼는 그때그때의 감정으로 색이 변하게되는데 그 음식을 먹은 사람또한 감정의 영향을 받게된다. 지금까지 그녀가 만든 요리로 나온 색은 총 6가지
빨강: 분노
파랑: 슬픔
노랑: 기쁨
초록: 차분함
분홍: 행복, 사랑
무채색: 무기력, 우울
복합적인 감정또한 전달이 가능해져 6개 이외의 다른 색이 나올 때도 있다. 그 때의 색은 불분명하며 물감이 섞여나온 색과 비슷하다. 여러 감정이 섞일수록 색이 탁해지기때문에 +감정이 아닐때는 요리를 하지않거나, 앨리스를 사용하지않거나.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며 앨리스를 조절하는 듯.
현재는 그 색의 농도까지 조절가능할정도로 완벽하게 컨트롤 가능하다.
당연히 자신이 느껴본 감정으로만 나타나며 맛은 별개로 그냥 만든 음식의 맛, 즉 요리실력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엄청엄청 행복한 기분으로 만들어서 분홍색을 띄운다고 해도 실제로 실력이 없다면 그냥 평범한 맛을 띄우게 되는 것이다.)
기분이 격해질수록 색이 더 진해지며 앨리스를 많이 사용하게된다.
음식을 먹은 사람이 그 감정을 모두 없애기까지의 시간은 보통 약 2시간 정도.
당연히 색이 연할수록 효과가 짧고 진할수록 효과가 길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증폭 앨리스,페로몬 계열 앨리스, 슈가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색 변화에 관련된 앨리스, 감정전달(변화) 앨리스
교우관계
森中莉愛
모리나카 리아|Morinaka ria
나이|생일|소속반
18살|4월 9일|진학-기술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04년|트리플
키|몸무게
178cm|59kg
“ 분명 괜찮을거라고 생각해~ ”
[ 여전히 밝고 ]
예전에 비해 그리 높은 텐션은 아니지만 밝고 긍정적이다.
“ 나는 네 옆에 있을거야. "
[ 한없이 다정한 ]
최대한으로 좋은 관계를 만들고 유지해나가며 주변사람에게 정을 주는게 마치 습관인마냥 전제로 깔려 누군가를 챙기고 도와주는 일에 익숙하다. 미련하게도 그게 자신을 상처입힌 사람마저도 적용된다는게 문제지만.
“ 하지만 그건 잘못되었는걸. 이상해. ”
[ 자기 주장이 가능하고 ]
자신이 생각한 것을 뚜렷하게 싫고 좋음, 옳음과 그름 등으로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다.
자신의 의사를 솔직하게 표현한다. 남에게 상처가 되지않을만한 선에서.
“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지.”
[ 현실을 알게 되었으며 ]
어느순간부터 꿈을 꾸지 않았다 했지. 그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꿈은 곧 목표. 이제 꿈이라는 단어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상을 쫓지 않는건 아니고 쟁취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뿐이지.
“ 글쎄. ”
[ 어른스러워졌나? ]
교복도, 평소 행실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여전히 중등부때와 같이 주변 사람들 제외하곤 장난을 치지 않는다.
그때보다 좀 더 달라진건 대화시 예전같이 커다란 리액션을 보기 힘들다는 점과 덩달아 크게 변화가 없는 그녀의 표정이겠지.
교우평가
시스젠더 여성 / RH-A형 / 탄생화는 벚나무 꽃말은 정신미와 거짓말.
화원회 소속 鈴蘭の君 / 스즈란노키미 (은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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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반 아이들은 모두 이름으로 부른다. 애칭으로 불렀던 아이들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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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순위권에 항상 이름이 올라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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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의 출석률을 자랑하지만 남은 1%는 정말 가끔 보이는 아침수업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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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이유는 늦게까지 요리공부를 하다가 기절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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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자신이 만든 음식을 먹고 기뻐해주는 사람들을 보고싶다는 이유에서 요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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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오는 요리 색은 노란색, 분홍색, 초록색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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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때 디저트, 중등부 때 일식과 양식의 대부분을 마스터했고 현재는 대부분 이름을 들어봤다싶은 요리들은 그 자리에서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당연히 맛은 보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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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운동과 요리, 화원회 활동까지. 병에 걸릴틈없이 매우 건강한 상태다. 힘도 매우좋음! 여자아이은 쉽게 공주님안기가 가능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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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시작한지도 6년째. 그만큼 인지도가 매우 높다. 여전히 공연보다는 잡지촬영을 주로 하는 편. 티켓은 구하기어렵다..(..) 활동 외 남은시간은 틈틈히 요리공부를 하는 듯 아무리 바빠도 요리만큼은 자신이 정한 하루 몫을 다 해야 잠에 들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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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보다 눈치가 많이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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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전보다는 줄었지만 그만큼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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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칭은 모리링. 불러주면 좋아한다. 본인은 이제 스스로 그렇게 칭하지 않지만.
특이사항
채도높은 새파란 벽안에 옆으로 넘긴 앞머리는 웨이브, 남은 종아리를 살짝 덮어 내려오는 긴 머리는 옅은 분홍색에 군데군데 보이는 세레니티 색의 브릿지가 섞여 전체적으로 약간의 연보라빛을 띄운다. 항상 옅게 미소를 띄우고있어 여우상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워 보이기보단 꽤나 부드럽고 은은해보이는 타입이다. 행동범위가 많이 커다랗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또래보다 큰 키와 얇지만 건강해보이는 몸은 멀리서도 알아보기에 쉽겠지. 초등부때 쓰던 베레모와 빨간 원석이 달려있는 폼폼귀걸이, 손톱에는 보라색 매니큐어. 카라에 별뱃지 세개를 단 깔끔하고 단정한 교복을 차려입은 모습은 어른스러워 보이기까지한다. 겨울이라 신은 니트재질 사이하이삭스 밑으론 검은색 리본이 달린 구두를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