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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날 믿지 않는다는 것 정돈 알고 있었어."

​앨리스 ALICE

식물 앨리스

 

식물을 관리하는 앨리스. 식물의 성질, 성장등을 다루는 앨리스로 식물의 변이를 자유로이 다룬다.

식물의 성장을 좀 더 빠르게 할 뿐만이 아니라, 식물의 외형을 바꾸거나(가시를 생성, 줄기를 길게 할 경우 최대 30m까지 가능),

내부의 성질을 변화하게 만들 수도 있다. (식물 내부에 강력한 독성 물질을 생성) 또한, 자유로이 제 생각대로 휘둘러 사용까지 가능하다.

 

앨리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키우고 싶거나, 변화를 주려는 식물에게 가볍게 터치하는 걸로 앨리스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앨리스 사용에 있어 많이 능숙해졌는지, 과거 외형 만을 다루던 시기와는 다르게 성질까지 어느 정도 바꿀 수 있고, 

어느 정도의 조정 역시 가능해졌다고 한다. 일종의 도구로써도 사용이 가능해진 셈.

다만, 예나 지금이나 지나치게 능력을 사용 할 경우, 잦은 코피, 오한 등 몸살과도 비슷한 증세가 오는 것 역시 여전하다. 

그런 것 치고는 몸 건강에 해를 끼치는 건 아니라서 자기 좋을 대로 사용 중인 모양.

그러나 어느 정도의 제어는 필요한지라 제어구를 착용중. 

상성이 좋은 앨리스

물 앨리스 , 타임슬립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불 앨리스

교우관계

海保步涉道

카이호 아유무|Kaiho Ayumu

나이|생일|소속반

18살|2월 10일|졸업-기술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06년|더블

키|몸무게

​179cm|마름

"모르는 척 하는것도 정말 힘드네~"

머리가 좋고, 눈치도 빨라 대체적으로 금방 알아차리는 편이다.

그럼에도 모르는 척하는게 일상이지만, 굳이 말하지 않는이유는 말할 필요성을 스스로가 못 느끼기 때문이라고.

은근슬쩍 돌려 말하는게 더 늘어난 것 같다.

 

"날 방해하지 말아줬음 좋겠는데~?"

변덕스럽고 제멋대로인 성격은 여전하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 즐기고 요구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심해진 쪽에 가깝다. 

그의 행동 기준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이 먼저가 아닌, 오로지 자신이 먼저 기준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제멋대로라고 인식할 것이다.

한마디로 일컫는다면 고삐가 풀린 말.

몸은 어른이지만 이런 면만 보면, 어린아이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요즘은 그래도 꽤 자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돌발적인 행동은 많이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은 아닌 듯)

아무래도 사고치는 것 또한 패턴이 정형화 되어있어 본인이 판단했을 때 

지루하다고 생각해 그러한 행동을 현재는 어느 정도 멈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폭력성이 줄어든 것은 아니니 방심은 금물. 

그에게 등을 쉽사리 내보이면 서슴치 않고 칼을 내리 꽂을 것이다.

"즐거우면 그걸로 좋아. 무엇이 되었던 간에 말이야."

그에게 1순위는 여전히 흥미, 쾌락. 쾌락주의적인 성격은 더 심해졌다.

자극적인것을 여전히 선호한다. 사디스트적인 면모도 얼핏 보이는듯.

윤리적인 것은 다 제껴놓고, 흥미만을 쫓기때문에 한번 휘말리면 걷잡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교우평가

시스젠더 남성.

 

변성기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는 부드럽고 나긋나긋하다.

아마도 이 이후로 변동이 있진 않을 듯. 누구라도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땐 미성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달변가.

 

괴식 역시 여전하다. 이제 평범한 음식은 한 번먹고 안 먹는 정도로 거의 손대지 않을 정도. 

지나치게 맵거나, 달거나, 짜거나, 괴리감이 느껴지는 식사를 주로 한다. 예나 지금이나 우유는 최고로 싫다고.

 

여전히 사건 사고는 자주 일어난다. 기물 파손은 거의 일상일 수준.

학생들 사이에선 이유 없는 폭력행동을 하는 걸로 알려져 기피 대상. 물론 그 모습을 제대로 본 건 몇 명 되지 않지만.

 

감정에 있어선 더 둔해졌다. 그에게선 높낮이를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음악으로 치면 도레미 도레미..라는 느낌에 가까울지도.

그가 감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날이 올지는 역시 미지수.

 

일처리는 완벽하게, 빈틈없이. 평소 제멋대로하는 행동과는 꽤 상반된다.

최근 들어 책을 많이 읽기 시작했다. 주로 생명과학, 의학, 식물학쪽으로 관련 논문들을 많이 읽고 있다고. 

다만, 이 지식들을 활용해 자신의 능력테스트 하는 것을 사람에게 하기 때문에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능력 향상도 향상이지만 이는 사실 말에 불과하다. 오로지 상대의 반응을 다채롭게 보기 위함에 더 가깝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의 반응을 자극적으로 끌어올것인가가 포인트인듯.

그런 탓에 그에게 있어 지식은 곧 무기인 셈이다.

​특이사항

연녹빛깔의 긴 머리를 한데 모아 포니테일로 가지런히 묶었다. 머리끈 역시 나뭇잎모양 패턴 형태.

월계관같은 머리띠를 제어구로 착용.

상처가 잦은 편인지 몸에 반창고가 곳곳에 붙어있다. 특히 손.

장미는 가시가 있기에 아름답다.

the twelfth night song - leonard be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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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이미지는 모두 무료 저작권 사이트(*https://unsplash.com/)에서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 디자인과 일부 소스의 저작건은 앨리스 학원: 벚꽃에게 약속을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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