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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별이 되고싶다고 말하기엔 너무 늦었을까"
앨리스 ALICE
서번트 소환 앨리스
앨리스 사용 시 그만을 위한 서번트가 나타난다. 능력이 처음 발현 됐을 땐 복잡한 형태는 띄지 않고 동그란 모습이었으나 점점 커지고 구체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제 최대한으로 소환하면 키가 170이 넘는다. 서번트의 모습이 커질수록 힘이 더 소모되기에 주로 작게 만든다. 각자의 성격이 있으며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이들은 마치 하나의 생명체로 보인다. 이들의 최우선순위는 소환자라 그를 위해 행동하고 그의 명령에 복종한다.
물리적인 개입이 가능하다. 그들은 물건을 만질수도, 사람들을 건드릴 수도 있다. 그는 주로 청소나 단순 잡일에 이용하고있다. 강제적인 역소환에 대한 패널티는 시험해보지 않아 모른다. 자기 몸 반경 100m이내로만 유지시킬 수 있고 지속시간은 누적 없이 하루에 10시간. 한 번에 구체적이고 오랫동안 소환 할수록 두통, 울렁증, 시력감소와 체력저하가 나타난다. 두통, 울렁증, 시력감소는 역소환 할 시 사라지나 한 번 쌓인 피로는 알아서 풀어야한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조종 앨리스, 구현화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무효화 앨리스, 유령 앨리스
교우관계
出原明敬
이즈하라 아키요시|Izuhara Akiyoshi
나이|생일|소속반
18세|3월13일|졸업-잠재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08년|더블
키|몸무게
173cm|평균
:: 온화한/부드러운 ::
언제나 기분좋게 미소짓고있다. 모르는 사람에게 편안한 사람 일 것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완전히 거짓도 아닌게, 저를 건드리지않는 선에선 언제나 다정했다. 몸에 깊이 밴 배려는 숨길레야 숨길 수 없다.
:: 가벼운/장난스러운/유한 ::
툭 치면 날아갈 듯한 가벼움. 무거운 대화는 가급적 피하고 일상 이야기 하는 것과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제 장난과 상대의 웃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포기할 준비가 돼있다.
사람을 향해 날카롭게 세우던 얼음가시는 사춘기와 함께 녹아버렸다.
:: 회피/인내/필사적인 ::
어딘가 엇맞물려 헛도는 것 같지만 사는데 지장 없다. 외면하고 참는것은 꽤 익숙하다.
상념에 빠지지 않으려 힘쓰고 언제나와 같은일상을 유지하려 노력한다.
홀로 멍하니 앉아있다 제 뺨을 치곤한다. 한눈팔다 무너지지 않도록.
교우평가
[과거 이력]
초등부-이즈하라 테이와 관계가 좋았으나, 실은 일방적인 가식이었기에 가식을 포기하고 졸업직전 연을 끊음
중등부-이즈하라 테이와 관계가 파탄났으나 졸업때 즈음 부모의 장례식을 계기로 테이와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됨
[현재의 모습]
1.
-시스젠더 남성
-땡땡이도 치지않고 성실하게 수업에 임하고 있다.
언제 나돌아다녔냐는 듯 교과서에 나올 법한 바른 생활을 하는 중이다.
-손톱을 물어뜯던 습관은 사라진 것 같다. 이제는 목 뒤에 자잘한 상처가 는 것 같지만.
-언제나처럼 가벼운 어투로 반말을 사용한다.
2.앨리스 학원에 대해
졸업후 학교 탈출만을 기다리던 과거에 비해 밖에 대한 관심이 거의 사라졌다.
바깥 풍경이 기억만큼 찬란하지 않다더라.
이에 저를 가두는 학원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도, 그의 앨리스(서번트)에 대한 감정도 옅어졌다.
3.서번트.
과거와 달리 소환자의 무관심에서 벗어난 두 서번트는 여태껏 하지 못했던 말들을 쏟아내듯 자주 튀어나와 소환자와 대화하곤 한다.
몸이 성장하는 만큼 정신도 성장하는 것인지 예전보다 행동이 점잖고 차분하다.
4.이즈하라 테이
질투로 시작된 그에 대한 감정은 불쾌감을 거쳐, 부모의 장례식때 이르러서야 죄책감에 다달았다.
값싼 질투로 인해 그가 상상이상으로 많이 자책하고 있음을 이제서야 알았다.
여전히 성이나 이름으로 부르진 않으나 그를 대하는 행동에서 상당히 조심스러움이 느껴진다.
특이사항
이제와서 너무 늦었을까
이즈하라 아키요시 - 이즈하라 테이
제 욕심이 만든 피해자. 그를 보다보면 과거의 자신을 절로 원망하게 된다. 볼 때마다 죄악감에 목이 졸리는 기분이 되나, 그러면서도 눈을 떼면 사라질 것 같단 생각에 눈을 쉬이 뗄 수가 없다. 우울한 꼴 하지 말고 차라리 저에게 화내고 탓했다면 마음은 편했겠지. 자기 탓하는 모습에 답답해 죽을 것 같아 평생 연이 없던 화가 치밀어오른다. 물론 지은 죄가 있어 눈치만 보게 되지만. 모든게 내 업보다. 어떻게 해야 네가 수렁에서 빠질까. 이제서야 참견하기엔 염치가 없지만. 네 잘못이 아닌데. 나를 탓해. 제발 그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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