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힝...입니다."
앨리스 ALICE
치료 앨리스
자신과 타인의 질병( 질병(disease)은 생물학적 차원의 개념으로 병리학 혹은 생리학의 관점에서 생체내의 구조적, 기능적 변화가 의학적으로 정의될 수 있는 상태 )을 치료하는 앨리스이다. 비감염성 질병에만 효과를 보였던 초등부에 비해 감염성 질병에도 미비하지만 능력의 효과를 보여준다. 감염성 질병의 경우, 비감염성처럼 극적인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모양.
자기 자신이 심각한 상처를 입었을 경우 앨리스 사용은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다. 사막에서 목마르다고 배를 갈라 피를 마시는 격과 같다.
과한 능력 사용 시 능력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패널티가 발생한다. 이를 무시하고 억지로 능력을 짜내려 하면 코피, 발열, 어지럼증, 구토 등과 같은 2차 패널티를 보인다.
(*아이는 자기 앨리스의 한계와 패널티를 모릅니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증폭 앨리스, 마취 앨리스, 수면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무효화 앨리스, 동물 소통 앨리스, 환각 앨리스
교우관계
浅倉漣
아사쿠라 렌｜ASAKURA REN
나이｜생일｜소속반
18살｜8월 31일｜졸업-잠재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10년 3월 3째주 금요일｜더블
키｜몸무게
184cm｜평균-3
[ 직설적인 / 개인주의 / 게으른 / 무관심한 척 / 수동적인 / 소시민적 ]
" 난 지금 만족해. "
주제 파악을 미덕으로 여긴다.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로 구분하며, 능력 밖이라고 생각되는 일은 재고 없이 포기한다. 적극적으로 세계와 싸워서 무언가를 쟁취하기 보다는 세계와 타협하며 그 안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포기가 빠르고 그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집착(기대) 하지 않기 때문에 실망도 없다고 말한다. 자신이 바꿀 수 없는 요인에 집착하는 건 무의미하다는 것이 짧은 인생 지론이다.
[늦은 어리광]
무미건조한 얼굴이라 조용하고 묵묵한 성격일 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부린다. 표정이 워낙 시큰둥해서 사람들이 장난과 애교로 받아들이지 않을 뿐이다. 자주 진지한 얼굴로 헛소리를 하는데, 초등부 시절과 비교해 보면 지금 더 어린 아이처럼
굴곤 한다.
교우평가
시스젠더 남성
LIKE :: 먹는 것, 게으름, 게임, 선물 받은 물건
DISLIKE :: 공부, 책, 맛없는 음식, 기대하는 것, 기대받는 것, 제 물건을 훼손하는 것
무소유를 일관했던 과거와 달리, 중등부 이후로는 제 물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 사람에게는 집착하지 않는다.
특이사항
注意事項
집단이 개인과 대치하는 상황을 꺼립니다. 문제가 생겼다면 집단과 개인이 아닌 개인과 개인이 만나 문제를 해결하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