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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는 침 바르면 나아."
앨리스 ALICE
치료 앨리스
자신과 타인의 상처를 치료하는 앨리스이다. 능력 사용 범위는 '외부의 물리적/화학적 자극에 의한 신체 손상 부위'에 한하며 마음의 상처, 암(세포)과 같은 질병은 치료 범위에서 벗어난다. 가벼운 타박상, 좌상, 찰과상 등은 그 자리에서 완전 치료가 가능하지만 골절, 심각한 화상과 같은 상처는 아주 오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빠른 수술을 요하는 절단상은 앨리스로 응급처치만 할 뿐 절단 부위를 다시 봉합하는 건 불가능하다. 출혈이 많고 파상풍 위험이 큰 상처일수록 더 많은 앨리스가 소모되고 완전히 치료를 했다 하더라도 옅은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이 심각한 상처를 입었을 경우 앨리스 사용은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다. 사막에서 목마르다고 배를 갈라 피를 마시는 격과 같다.
과한 능력 사용 시 능력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패널티가 발생한다. 이를 무시하고 억지로 능력을 짜내려 하면 코피, 발열, 어지럼증, 구토 등과 같은 2차 패널티를 보인다.
(*아이는 자기 앨리스의 한계와 패널티를 모릅니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증폭 앨리스, 마취 앨리스, 수면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무효화 앨리스, 동물 소통 앨리스, 환각 앨리스
교우관계
浅倉漣
아사쿠라 렌|ASAKURA REN
나이|생일|소속앨리스반
12살|8월 31일|잠재능력반
입학년도|별등급
2010년 3월 3째주 금요일|싱글
키|몸무게
142cm|마름
[ 직설적인 / 개인주의 ]
[게으른]
" 귀찮아. "
느긋하고 게으른 천성이라 무엇이든 적당히 하자는 적당주의이다.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귀찮음을 피해서 도망 다니고 잔꾀를 부려 빠져나가려는 모습도 보여준다. 뭐든지 시키면 잘하지만 뭐든지 의욕이 없어서 말짱 도루묵이다. 계획을 세워 일을 진행하기보다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즉흥적으로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나태함과는 별개로 책임감은 있어서 맡은 업무는 끝까지 해낸다. 미룰 수 있는 일은 최대한으로 미루고 대신 단기간 내에 처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낸다.
[무관심한 척]
" 사연 없는 사람은 없고 누가 특별한 것도 아니야. "
반쯤 감긴 졸린 눈, 다물린 입, 흥미 없다는 표정 뒤로 힐끔거리는 시선이 느껴진다. 스스로는 표정과 속내를 잘 숨기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봐야 12살. 눈치가 빠른 또래나 어른이 보기에는 뻔히 보이는 어리숙함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아이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속내를 쉽게 내비치지 않으며 본인이 주체자인 상황에서도 관찰자의 입장을 유지하려 노력한다. 또한 주변 상황에 동화되는 걸 달갑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무관심을 가장하며 주변과 적당히 선을 긋는다. 자신이 정해둔 선 이상으로 깊게 관여하려 한다면 방어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무관심한 척을 하는 것이지 진짜로 무관심은 성격은 못 되는지라 저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참견 받는 건 싫어하면서 저는 참견해버리는 뻔뻔스러운 태도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하지만 그뿐이다.
[수동적인]
" ...네가 선택해. 뭐든 상관없으니까. "
평소에는 누구에게도 상관하지 않는다는 얼굴을 하며 뻔뻔스러운 태도를 보여주지만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수동적으로 회피한다. 중요한 결정부터 가볍게는 '오늘 뭐 먹을까?'라는 질문에도 제대로 답을 하지 않고 상대에게 모든 선택권을 넘겨버린다. 생각하는 게 귀찮다는 핑계를 대지만 본인이 능동적으로 결정하는 걸 부담스러워한다. 타인의 명령이나 지시에 따를 때 마음의 안정을 느끼고 결정을 타인에게 미룸으로써 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심리가 깔려 있다.
[소시민적]
" 난 지금 만족해. "
주제 파악을 미덕으로 여긴다.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로 구분하며, 능력 밖이라고 생각되는 일은 재고 없이 포기한다. 적극적으로 세계와 싸워서 무언가를 쟁취하기 보다는 세계와 타협하며 그 안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포기가 빠르고 그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집착(기대) 하지 않기 때문에 실망도 없다고 말한다. 자신이 바꿀 수 없는 요인에 집착하는 건 무의미하다는 것이 짧은 인생 지론이다.
교우평가
시스젠더 남성.
가족 구성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렌.
LIKE :: 먹는 것, 게으름, 게임
DISLIKE :: 공부, 책, 맛없는 음식, 스킨십, 기대하는 것, 기대받는 것
(스킨십을 싫어하지 않지만 어색해한다. 자기감정을 파악하는 것에 미숙하기 때문에 어색한 감정을 '싫다, 꺼려진다.'라고 정의했다.)
학업 성취도가 처참한 수준이다. 왜 책을 읽어야 하고 공부를 해야 되는지 의문을 갖고 있으며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전혀 안 되어있다.
양쪽 귀에 검은색 피어싱. 앨리스 제어구이다.
학원 생활에 상당한 만족하고 있다. 윤택하고 편안한 생활 맛있는 식사까지.
끼니마다 과식을 해서 소화제를 먹는 일이 잦아졌다.
특이사항
注意事項
교육적 지도라는 이름 하에 공개적인 장소(타임라인)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거나 면박 주는 행동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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