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돌아가기

 

앨리스 Alice

 

 

앨리스 [명사]

1. 천부적으로 주어진 특별한 재능

2. 천부적으로 주어진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

-출처: 앨리스 학원 지식백과

[ 앨리스의 기원 ]

1866년, 영국 런던에 거주하던 한 소녀 알레시아 피아제라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구현하는 사건이 벌어져

근래의 마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전에도 특별한 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번 오갔으나 일반인들 사이에 기사화된 사례는

이 사건이 최초였으며, 당시 알레시아의  환상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에 나오는 주인공, 앨리스가 된것같은 기분을

느꼈다하여 이러한 능력의 소유자들을 앨리스(ALICE)라고 부르게 된다.

추후 많은 앨리스 연구가 이행되어 알레시아 피아제의 앨리스는 [환각앨리스] 라 판정되었다.

 

「앨리스 사건」 발발 이후 꾸준히 연구된 결과, 현재는 4가지 종류로 구분되고 있으나 처음부터 현재의 잣대에 따라 구분되지는 않았다.

[앨리스의 계열]

처음에는 소위 초감각(초능력), 이상적인 능력만을 앨리스라 정의하였으며 현재 이 계열을 잠재능력계열이라고 부른다.​

​    그러나 수많은 예술가들의 단명을 앨리스와 연관짓는 학자들이 대두되며 앨리스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도 강해졌다.

이후 특정한 활동을 수행하는 기술 및 연구 분야를 행동할 때 기존의 앨리스 소모와 유사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처음으로 앨리스의 성격에 따른 소분류가 등장하며 이러한 앨리스들을 기술계열이라 명명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앨리스 성격에 따른 연구는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특히 잠재능력계 앨리스 중 신체 중 한 부분을 강화, 특이체질로 만들거나, 인간 외의 생물의 특성을 띠고, 

혹은 그것을 대상으로 능력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따로 분류해야 한다는 학파가 생겼다.

이들은 그들이 잠재능력계와 달리 당사자가 언급하지 않거나 앨리스를 발현시키지 않는 이상

앨리스인지 비앨리스인지 구분하기 어려우며 자신의 신체를 매개로 앨리스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또한 주장했다.

찬성파와 반대파가 많은 공방을 오가다 추후 이들을 따로 분류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여 현재는 체질계열이라고 불리고 있다.

​   위 세가지 부류에 포함되지 않는 앨리스들도 있다.

이들은 위의 세 분류와 달리 공통점을 찾기 어려우며 인원 또한 적기 때문에,

어느 부류에도 속하지 않고 남은 이들을 한꺼번에 모아 특별능력계열이라 부르고 있다.

아직 앨리스의 성격을 정의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들을 주제로 앨리스를 연구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학계의 사람 중에선 특별능력계 분류를 반대, 이들도 세 부류 중 하나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앨리스의 종류는 다양하다. 사회적으로 유용한 재능부터 사소한 재능까지 소유자의 의지와 무관하게 발현되며

천부적이기 때문에 앨리스를 전부 소모할 때까지 포기할 수 없으며, 반대로 앨리스를 얻고 싶어도 얻을 수 없다.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나 더러 비앨리스 사이에 앨리스가 태어나거나,

반대로 앨리스들 사이에 비앨리스가 탄생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 앨리스의 존재가 대두된 이후, 현재 ]

   2010, 헤이세이平成 22년.  

21세기에 돌입한지도 벌써 10년이 지났으며, 앨리스의 존재가 각인된지도 백여년의 시간이 지났다.

여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이 열리며 겨울에는 캐나다 벤쿠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었다.

아울러 근래 이케맨(イケメン)이라는 단어가 일본 각지에 통용되기 시작하였다.

   앨리스 학문에 대해서는 영국을 중심으로 일부 유럽 국가와 미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었으나

근래 중국, 일본, 대한민국 등 동북아시아권 국가에서도 앨리스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 앨리스 인권이 좋아졌다고 하긴 어렵다.

앨리스를 신앙시하거나 오히려 터부시하는 이들도 많으며 앨리스 인권이 대두된 지도 오래되지 않았다.

현재까지도 앨리스는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 국외로 나갈 수 없으며 그나마 각 국가의 앨리스 학원이 자매결연을 맺은 덕에 유학제도를 통해 해외로 나가는 것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시민권을 얻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 앨리스의 성격에 따른 분류 ]

앨리스의 구분은 양과 사용기한 뿐만 아니라 앨리스의 성격에 따라서도 분류가 가능하다.

1. 앨리스를 무한대로 쓸 수 있지만 자신의 생명이나 수명에 해를 끼치는 타입. ( =발현자 수명 타입, 통칭 수명 타입)

2. 앨리스를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만큼 앨리스의 수명이 짧아지는 타입. ( =앨리스 수명 타입)

3. 어린 시절 발현하다 성장할 수록 앨리스가 사라지는 타입. ( =유소년기 한정 타입,신청 불가능)

4. 앨리스를 다량으로 사용할 수 없으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타입. ( =가늘고 긴 타입)

아울러 ​앨리스의 양과 능력의 세기는 비례한다.

 

​[앨리스의 상성]

두 개 이상의 앨리스가 맞물렸을 때, 서로의 앨리스가 시너지가 되어 자신의 앨리스에 도움을 주는 앨리스와 

자신의 앨리스 원리에 반하거나 힘을 방해하는 앨리스가 있다.

이를 앨리스의 상성이 좋고 나쁘다고 설명하는데,

앨리스 결정석을 사용할 때도 앨리스 소유자가 잘 다룰 수 있는 앨리스 결정석이 있는 반면

미미한 효과조차 내지 못 하는 앨리스 결정석이 있다.

자신의 앨리스 제어와 활용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일궈낼 수 있지만, 상성은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다.

어느 학자가 말하기를, 상성을 이긴다는 것은 닭을 돼지로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한다.

앨리스의 기원
앨리스의 계열
현재
앨리스의 성격
앨리스의 상성
the twelfth night song - leonard bernstein
00:0000:00

홈페이지의 이미지는 모두 무료 저작권 사이트(*https://unsplash.com/)에서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 디자인과 일부 소스의 저작건은 앨리스 학원: 벚꽃에게 약속을에게 있습니다.

bottom of page